오랫동안 함께 고생해온 혈원에게
조금의 설명과 설득도 없이 결정해버린것.

그냥 개무시한것으로 밖에 안보임

그래픽 쪼가리지만 너무 비참하다.

말이라도 해줬으면 이렇게 서운하지도 않았다
충분히 이해해줄수 있는 사안인데

말없이 줘버려서 이 난리가 난거다
군주님이 너무 생각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