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분... 어린 아이가 일어나기엔 아직 이른 새벽이지만 정기 점검이 끝나는 시간이니 눈을 떠야 한다





졸린 눈을 비비며 보스를 잡으러 가는 아이
(뒤에 레드경비병과 카스파모자를 쓴 법사가 진주를 먹고 달려오고 있다)





터질듯 터질듯 2년이 지나도 터지지 않는 아주 커다란 거품





2년전 개인간거래허용 / 아이템은 필드드랍 등을 약속했던 쇼케이스는 공중전화박스처럼 과거의 유물이 되어 있다.




리니지m 2주년을 자축하기 위해 모인 수많은 NC직원과 주주들
(등 뒤에서는 유져들의 울화통이 폭죽처럼 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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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멘트보고 소름돋았다.

앞으로는 정신차리고 과금유도 적당히 하고 유져들의 순수한 재미를 위해 더 노력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