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미장 안하고 국장 해서 -400만원으로 일단 손절치고 나왔는데

괜히 손절했나 갑자기 후회도 밀려오고

일단 MTS 끄고 머리 좀 식히러 벚꽃구경 가려는데 본인 현 계좌가 -400만원이면

공중제비돌면서 감사합니다하고 호다닥 손절치고 나올 형님 계신가요

위안 좀 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