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치같이 생긴 사람들이
생각보다 똑똑하고 착하고 맘에들음

꾸미는것과 사람이 보여주는 분위기가 있는데
누가봐도 양아치인 좀 빡세게 생긴 사람들
산적같이 생긴사람들
좀 꾸밀줄 아는 사람들

눈치도 꽤 잘 보고 알아들어먹으니 참 좋음

생각보다 주변에서 친절함을 받아서 그런지
말투는 날끼가 있어도 친절하고 착함
(케바케)

반대로
기본적이 꾸미기 씻기 머리정리 옷 모든 느낌을
ㅉ따라는걸 본능적으로 나타내는 사람들은
나이를 떠나서 말귀를 못알아먹고 답답하고
같이 일하면 암걸리겠음
그리고 강제로 평소에 착한척을 하고 깊게가니 안착하고 음침함
(케바케)



이번에 여행가서
게스트하우스에서 잘 놀게 생긴
이쁜 여자 저보다 4살어린 3명끼리 온애들이랑 잘되어서
남녀 1:1 비율로 각자 같이 앉고 잘 놀고 왔네요
생긴거랑 말투보고 처음에 기빨렸었는데
대화해보니 너무 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