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징징 그런거 보면 그냥 웃고 넘어가는데, 법사는 정말 도를 지나친거 같음.

희대의 벨런스 파괴자 팔랑 레전드, 엘애 때는 가만히 있다가 ,

갑자기 클체 제한 풀자는 이야기가 나오니 벨런스 얘길하며 거품 물고 있네.


"수영장 물이 빠지면, 누가 벌거벗고 수영하는지 알 수 있다."

이게 지금 법사 현실.


법사라는 이유로 그동안 벌거벗고 수영하던게 드러날까봐 덜덜 떨리나본데,


엄밀히 따지면,


- 법사 유저 중 클케를 주장해도 될만한 사람들은 데감무 등 전투 스팩에 투자한 중고스펙 이상이고, (뮨돌이 제외)

- 클체 제한을 외쳐도 될만한 사람들은 초창기부터 전스 하나하나 힘들게 습득한 1대 본주 외엔 없음. (라바 작업장 제외)


그 외엔 전부 법사라는 이유로 캐릭을 비싸게 샀기 때문에, 무제한 클체 나오면 계정 반토막 값 날까봐 그거 밖에 안되보임.


"법사라는 이유로"


1. 장판,컬렉,악세 등 매우 엉망.

2. 타클이면 사냥 다마고치나 해야할 스펙으로 전투 참여중. (뮨돌이)

3. 스턴 중 앱솔 안나간다는 이유로 저스펙 몸뚱이 합리화 중. (아마 클케 때 손봐주고 나면 선명하게 드러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