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장비쿠폰 1년에 4장도 뿌렸자나

그때 솔까 장비 지를 손맛에 못접겠더라고

3개월만 참으면 8검 질러서 9검 뜰까?

이런 기대감 있자나

그러다 진짜 9검 뜨면 기분 좋아서 패키지 다사고 ㅎㅎ

근대 요즘 장비쿠폰 1년이지?

장난쳐 진짜? 뭔 모바일 게임에 1년주기야

그러니 죄다 못기다리고 다 계정 팔아버리는거야

가치보존? 어짜피 계정값 떡락하자나

장비 티제이 몇번 준다고 큰일 안난다 진짜

아직도 린저씨들 맘을 몰라?

장비 티제이로 각인이지만 뭐라도 떠야 기분좋아서 현질도 하고 그러지

각인 장비가 빵빵해야 수호성도 채우고 문양도 채우고

안그래?

내가 이래뵈도 1년전에 엔씨 구조조정 필요하다 한 사람이야

그때 다들 악플 달렸는데 결국 인건비 줄여야 할 수 밖에 없었자나?

더 늦기전에 린저씨들 마음 잡으라고

BM 요소를 억지로 늘리면 질려서 떠나는거고

뭔가 소중한 선물을 해줘야 린저씨들 기분 좋아서 지갑이 술술 열리는거야

그 옛날 동화처럼 바람불면 외투를 꽉 조여매는 거고

햇볕을 쪼여주면 자동으로 지갑 아니 외투가 열리는 거고 ㅇㅋ?

이번 크리스마스때 장비쿠폰 쓱 넣어줘

집나간 며느리가 전어 굽는 냄새는 참아도

집나간 린저씨가 일반장비 쿠폰은 못참거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