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시골에 작은 땅이 있음

산다는 사람이 나타나서 계약금 200받고 계약서 작성함

몇개월 후 잔금까지 다 치룸(필요한 서류까지 다 줌)

이때 잔금은 3-4일에 걸쳐 나눠 입금받음(한방에 줄수없는 사정이 있나봄)

그렇게 잔금을 전부 받았음에도 3-4일이 지나도록 매수인이 등기를 안침

그리고는 이 사람이 갑자기 계약 안한다고함

이런 경우 우리는 다시 계약금+잔금 다 전부 돌려줘야하는거야?

아님 계약금은 안돌려줘도 되는거야?

이 사람이 말투도 그렇고 부동산 아저저씨를 고소한다는 등 개진상인가봐

부동산에대해 아무것도 몰라 형들에게 자문좀 구해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