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퍼플 키고 나가는 편인데 오늘은 컴터 키기 귀찮아 패드로 알비노 충전석

풀충해서 나갔다왔는데 점심때보니 접속 이슈가 있다는 글을 보고 나도 팅겼겠거니

했는데 들어와서 보니 아직도 자사중이라 개꿀~ 했는데



평균 경험치가 평소의 3분의 1수준이길래 뭐지하고 보니 가루 떨어져 있었음..

이탈리아 장인마냥 한땀한땀 잡고 계신 캐릭을 보고 있자니 갑자기

급 우울해짐.. 아까운 충전석.. 그냥 나도 다들 팅길때 팅겼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