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피니지 시절부터 법사라는 캐릭에 꽂혀서 법사를 참 좋아하고 많이 키웠었어요.
서먼법사 시절만 해도 재밌었는데 세월이 흘러서 피니지가 바뀌고 리니지m이 나오고 또 시간이 흐르는 동안에도
 법사는 점점 ㅂ신이 되었네요. 
여러 클래스를 키워봤지만 아직도 가슴 한 켠에 법사로 끝을 보고 싶은 마음이 남아 있어요.
그럼에도 지금의 법사를 보면 참 암담하기가 그지없어요. 키울 엄두가 나질 않아요.

그럼에도 지금 법사를 키우는 유저분들은 법사를 왜 키우세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