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모바일 게임의 시대이다. 과거에는 PC 게임이 주를 이루었지만, 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그 중에서도 '리니지M'은 모바일 게임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히며,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었다.

하지만 분기마다 다가오는 리니지M의 클래스 케어 업데이트를 두고 유저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클래스 케어는 기존 클래스의 성능을 개선하거나 새로운 스킬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는 콘텐츠 중 하나이다. 그러나 이번 클래스 케어는 유저들의 기대와는 달리, 기존 클래스의 성능을 하향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되어 유저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일부 유저들은 이번 클래스 케어를 '인체실험'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클래스 케어가 유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마치 인체실험과 같다는 것이다. 또한, 클래스 케어가 유저들에게 강제적으로 진행되는 것도 문제이다. 유저들은 클래스 케어를 원하지 않아도, 게임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한다.

이러한 문제는 리니지M만의 문제가 아니다. 많은 모바일 게임들이 클래스 케어를 비롯한 업데이트를 일방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유저들은 이를 강제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는 유저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며, 게임의 생태계를 파괴하는 것이다.

게임 회사는 클래스 케어를 비롯한 업데이트를 진행할 때, 유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유저들의 선택권을 존중해야 한다. 또한, 클래스 케어가 유저들에게 강제적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유저들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

게임 회사는 유저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유저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클래스 케어를 진행하는 것은 유저들의 신뢰를 잃는 지름길이다. 아니 이미 잃었을지 모른다.

그저 리니지m을 하는 유저입장에선 울며 겨자 먹기로 하향 패치되는 캐릭터들을 계속할 수밖에 없고 꼬우 면 접어 꼬우 면 바로템클체등하라고 하는데.

개고기탕후루라는 별명이 무색할만큼 조롱당하면서도 정신을 못 차리고 왜 시대를 역행하는 선택을 하는 건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