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에 착석했는데

오늘 하루가 무지 길게 느껴지고

시간이 안갈 느낌이라 좀 막막하네요

어릴적 여름방학 종업식날 기분이 이랬을까요?

다들 오늘 자연산 번개 번쩍번쩍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