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니지에 이미 구현이 되어 있습니다.

기르검이 출시되면 어떤 시스템이 같이 나오냐면요

일종의 집행 전용 장인 시스템이 같이 나옵니다.

0강 에서 1강씩 올리는데 갈수록 기회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거죠.

10강에 도달하면 기르검 바꿔줄것입니다.

강화 재료는 봉축이 될수도 성장물약이나 주머니가 될수도 

아니면 아예 제3의 재화가 나올수도 

신규 사냥터 나오면서 제3의 재화 같이 출시하면 게임의 생명이 연장되겠죠?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런 시스템이 나오면

기존 강화 집행의 값어치가 폭락합니다.

무슨말이냐면 현재 0집행 3500 3집행 6000 정도 시세라고 한다면

기르검 출시 후엔 0집행 3500 3집행 4000 이런 시세로 될꺼라는 말입니다.

고강 집행일수록 감가율이 아주아주 커질것입니다.

일시적으로 봉축 가격도 반등할 수 있습니다.

비각인 집행검을 만들어야 하니까요.

시스템상 분명히 5집행 정도까지는 아주아주 어렵지는 않게 허용할겁니다.

왜? 도박판에 일단 호구를 앉혀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야 호구가 좀 무리해서 7집행 8집행 간다음

10집행 가려고 영혼을 끌어넣을 테니까요

물론 현 신화제작비법서 트라이처럼

각인 집행은 취급을 안해줄것입니다.

당연하겠죠?

출시 목적 자체가 게임의 생명 연장을 위한 시스템이니까요

그때가서 트럭보내고 울고불고 발광해도 출시 목적 자체가

새로운 경제 순환을 일으키려는게 목적이라 안해줍니다.

리부트 서버를 낸 이유도 과금은 안하고 ㅂㄾ에서 계정을 갈아타니까

아예 기존 서버와 분리해서 새로 변신 인형 뽑게 만든거자나요

유일검도 똑같습니다.

이건 진짜 고급정보 입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1. 현재 비각인 저인첸 집행검을 무리해서 지를 필요가 없다.

   비각인 자체가 가치가 크다.

2. 각인 집행검에 너무 큰 비용을 지불할 필요는 없다.

   물론 현시점에서 고강 집행은 너무 메리트가 좋지만

   길게보면 언제 박살날지 모르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