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핸드 마스터 - 없어질 거 같음. 이유는 이 다음 스킬에서 설명.

투 핸드 마스터 - 기존 옵션에서 + 추가 옵션이 더 붙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 저 같은 경우엔 방패 착용 가능이 붙을 거 같음. 왜냐하면 리니지 W 1분기에 기사 리부트하면서 투 핸드 마스터에 방패 착용 가능 옵션을 추가해줬기 때문. 
당시 리니지W에서 기사가 양손검에 방패 착용하고 있는 캐릭터를 메인화면에 내세웠는데, 가장 반응이 좋았던 변화 중 하나였음.
아마 리니지M에서도 그대로 계승하지 않을 까 싶음.
말인즉슨 전체적인 기사의 컨셉이 단단함으로 가지 않을까 싶음.

오펜시브 실드 - 원핸드마스터 없어지고, 이게 생기지 않을까? 
리니지 W에서 기사 리부트 당시 새로 나왔던 패시브 스킬로 방패 등급에 따라 추가 능력치 획득이라고 되어 있음. 
신검의 십자가 떨어지는 스킬도 방패등급에 따라 십자가 갯수가 달라지는 데, 기사의 스킬은 아마 생존기와 연관되어 있지 않을까 싶음. 
근데 생각해보니 리덕션 아머 베테랑에 비슷한 게 있어서... 이건 확실치 않음.

만약 오펜시브 실드 비스무리 한 거 , 투 핸드 마스터가 예상안 처럼 나온다면 기사는 무조건 사냥도 피브피도 '양손검'이 될 거임.


샤프어택 - 기사의 고질병이 하나 있음. 꾸준히 언급되는 것 중 하나인 데, 답답한 공속임. 리니지의 꽃은 뭐니뭐니 해도 변신이고, 상위 변신을 획득하려는 이유는 시원한 칼질을 보기 위함인데, 기사는 답답하기만 함. 이것을 운영진도 인식하고 있을 것 같음. 현재 샤프어택의 공속 상승은 미비한 수준인 데, 이번에 리부트 되면서 확연히 체감 될 정도로 공속이 빨라질 거라고 예상함. (한 손검 수준으로) 

블로우 어택 - 기사의 범위 공격을 여기에 넣어주지 않을까 싶음. 그러니까 공격력 상승 + 범위피해 공격. 기다란 양손검을 전방위로 휘두른다는 개념이 되지 않을까? 혹은 어스퀘이크처럼 양손검을 땅바닥에 찍어서 지진을 일으킨다던지...

독점기 관련해서...
독점기를 생각해봤는데, 리니지는 W는 투사마냥 끌고오는 건데, 이건 이미 투사가 있어서 설마, 이걸로 가져올까 싶음...
방패 착용이 가능해져도 방패를 던지진 않을 거 같음 이미 신검이 가지고 있어서.
누가 이기어 검처럼 검 날려주면 안 되냐고 하던 데, 멋있긴 할 거 같은 데 이건 왠지 아닐 거 같고
독점기는 어떻게 나올지 도무지 예상이 어려움. 왠지 독점기 말고 빠르게 달려서 몹 선점하는 돌진기로 대신할 것 같기도 하고...

카베 - 카베는 기사의 꽃인데 이게 어떻게 나올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기사는 다른 직업에 비해 눈뽕이 부족한 데, 옵션 비약적으로 상승시켜주고 보는 맛을 선사해주지 않을까여?

나머지 스킬은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습니다.
신성검사처럼 장비 능력치도 왠지 생길 거 같고, 리덕션 크게 상승 + 무식한 체력 회복이라는 컨셉으로 나올 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