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전만해도 어디 여자꼬실려고 ㅡ_ㅡ;;;

별짖 다하고 다녔는대 이제 귀찮네

굳이 여자 아녀도 놀게 너무 많고 

남자란 존재가 어찌 여자 한번 자빠트려볼까 하는 존재이다보니 

뭐 저만 그런거라면 전 그냥 쓰레기라고 불러주세요 ㅡ_ㅡ 그냥 쓰레기 할래요

40넘어가면서 졸 귀찮아지기 시작함 

일단 졸 신경써줘야되고 뭐 맞춰야되고 ㅜ..ㅜ 감정 소모가 너무 심하네요

어짜피 이번생은 결혼은 못할꺼같음

웃지마 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같은 사람 꽤 있잔아 

우리는 국가적으로 ㅋㅋㅋ 민폐야 결혼해서 자슥도 낳고 해서 잘 잘아야되는대

ㅜ..ㅜ 

더운거 가시면 이제 살빠진 김에 한 내년 겨울이나 그다음에 봄을 목표로 운동 바짝해서 

바프찍어볼까함

나체로 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살전에는 찍어볼려고 

혹시 아나 몸 만들어서 자신감 뿜뿜해져서 싸돌아다니면 좋은 인연 만날지...

어릴때는 몸땡이가 비루해도 자신감으로 여자 꼬시고 덤비고햇는대

40넘어가면서는 그놈의 자신감도 사라져버림

내가 좋다는 여자 말고 나 좋다는 여자 생기면 잘해서 결혼해볼려고 

존나 잘해줄꺼야 생기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