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1~02
무과금으로 태어나 아덴 왕이 되기까지

혈맹 5레벨을 향해!
  


혈맹 4레벨이 된지 어느덧 일주일이 지난 지금 5레벨로 성장하기를 앞두고 있다.
혈맹 상인에서 명예 코인으로 스킬을 구매 할 수 있는 혈맹 레벨 6 까지 성장하기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다른 혈에 들어가서 스킬만 배우고 나와도 되지만 그것은 "혈맹"이라는 이름의 정의에 맞지 않은 행동이다
그래서 데포로주와 5인 수호 기사들은 혈맹 기부와 혈맹 퀘스트를 통해 함께 혈맹 성장에 힘을 모았다.


하루하루 혈맹 퀘스트를 진행 하다보니 캐릭터 레벨이 오를 때 마다 혈맹 퀘스트 난이도도 쑥쑥 올라갔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크게 어렵거나 힘든 퀘스트가 나오지 않아서 다행이다.
5인 수호 기사들은 각자에게 주어진 혈멩 퀘스트를 충실히 이행 해주었다.

그렇게 다같이 열심히 혈맹 기부와 퀘스트, 그리고 사냥까지 해온 결과!

짜~잔!
혈맹 5레벨 달성! 이제 6레벨까지 머지 않았다.
근데 6레벨으로 성장하기까지 18만 경험치를 올려야 했다.
데포로주와 5인 수호 기사 들이 하루 열심히 사냥 하고, 기부 하고, 퀘스트 까지 수행하면 
하루에 총 9000~10000 정도의 경험치를 올리는 것 같다.
고로 25일 정도 후에 6레벨이 될 것 같은 느낌~_~ㅎ
그 때 까지 데포로주와 5인 수호 기사들은 열심히 명예 코인을 모아 두어야 겠다 ㅎㅎ
스킬을 배우게 되면 좀 더 강해지고 사냥도 훨~~~씬 수월해지겠지!?
6레벨을 향해 가즈아ㅏ~~


67레벨 달성!


혈맹 레벨도 올랐겠다, 군주 레벨도 67로 성장!
67레벨에서의 성장 패스 보상은 무려 105개의 퓨어 앨릭서... ㅎㄷㄷㄷㄷ
지난 날 퓨어 앨릭서를 앨릭서로 제작한 뒤 능력치를 올렸었는데,
누군가가 앨릭서 제작 보다 하프 앨릭서로 제작해서 보조 능력치를 올리는 것이 먼저라고 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하프 앨릭서로 제작해서 가장 먼저 올려야 할 보조 능력치, 방어력 (AC)를 올리기로 했다.


퓨어 앨릭서 10개로 1개의 하프 앨릭서를 제작 할 수 있었고, 
총 10개의 하프 앨릭서를 제작 했다. 확률은 100% 성공이라 확률 스트레스는 덜했다~_~b
그리고 물리 방어력 능력치는 포인트 5개 당 능력치가 상승 해서 
총 10포인트를 사용해서 -2 물리 방어력을 올렸다 ㅎㅎㅎ
앞으로도 -3 방어력을 올릴 수 있는데, 퓨어 앨릭서가 수급되는 족족 스택을 쌓아 올려야 겠다 


무더위 선물로 뽑기팩을 주는 이유



오늘 우편함에 웬 선물이 들어와 있었다.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선물! 이라고 종합 뽑기팩과 성장 비약이 있었다.
성장 비약 아이템은 축복 소모량에 영향이 없으면서 무려 500% 성장 경험치의 효과가 있었다 대-박...
아인하사드 축복이 금빛을 띄울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서 아끼고 또 아끼며 사용해야지!

그리고 늘 설레는 뽑기팩 개봉... 하지만 결과는 역시나 흰둥이들 ㅎㅎㅎ
뽑기팩 나온 결과가 썰렁해서인지 시원한 선물이라고 주는 것 같다~_~ㅎ

그리고 스탠바이M 방송 소식이 들려왔다.
접속만 해도 푸~~~~~~~~~짐한 선물을 준다고하니, 놓치지 않고 꼭 선물들을 받아 내야 겠다!
넥슨은 다람쥐를 뿌리고,
엔씨는 뽑기팩도, 앨릭서도, 문양도, 수호석도 모두 뿌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