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점검을 기준으로,

월드 사료 들어온거 삭제 시키고,
육아 시 컬렉 할 겸 일반던전 던져두고,
주말에 몽섬or라던 부케까지 싹 다 돌리고,
월화정도 되면 통제아닌 초밥보스들 잡으러 다니거나 오만 시충석 먹여서 8,9층 던져두고,
수요일 점검 후 월드 사료들어오면 다시반복,

평일에 회사에서 여유로울땐 제자리 컴퓨터로 눈팅도 많이해서 이것저것 만져볼 시간이 많은데 만질수록 과금욕구만 생기고,
서버 내 통제한답시는 인간들이랑 부딪혀봐야 싸울 스펙은안되고,
쭉 재미있다가 한번씩 오는 이 지루함을 형님들은 어떻게 넘기시나요...?

1. 그냥 이또한 지나가리라 평소처럼 변함없이 던져둔다.
2. 라바노가다 이런거 포기하고 본케만 들고 타 서버 놀러 다닌다.
3. 소소하게 필요한 것, 땡기는 것 과금을 한다.
4. 겜을 끈다.

항상 저는 1번으로 했는데, 다른 형들은 어떠신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비오는 날 안전운전들 하시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