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은 몸땡이랑 딜 비율 제외하고 패치이후 진짜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함.(폭젠 룬버는 설계미스라 봄)

그런데 컨셉 너무 이상하지 않나?

보통의 인식으로 마검사는 자체적인 보조마법으로 유틸기 챙기면서 근접폭딜하는 역할이 어울리는데 뜬금 없는 판금에다가 되도 않는 룬마법까지.

애초에 검사가 아니라 기사라는 이름으로 달고 나왔으면 반발이 덜 했을 거라 생각함.

rpg의 기본이 역할극이고, 몰입이 안되는데 디지털 어항을 어떻게 함.

정들면 그럭저럭 하겠지만 좀 많이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