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 굴려주신 형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우리 9살 여자친구가 클릭해줬어요.

아이한테 게임을 하자고했어요
아빠가 눌러라고 하면 눌러!
그리고 아빠한테 아무말도 하지말고
글씨 보이면 써서 아빠가 물어보면 말해줘~!

첫글자 뭐야? 라고 했는데 대 라고 하길래 뭔가 해서
두번째 글자 뭐야 했는데 장이라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둘이 웃겨서 웃고 떠들고 정말 간만에 배꼽잡고 웃었네요

대장 까지도 듣고 몰라서 혹시 색깔 뭐야? 보라색이야? 했는데 손바닥으로 입을 가리고 웃더라구요 ㅋㅋ
아 진짜 ㅋㅋㅋ 린엠 7년 하면서 이렇게 웃긴적은 처음이네요
다음에 또 하자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무리한 과금 너무 하지 마시고 즐겜 하세여 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