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0
 시작, 그리고 성장


Intro
 
든든한 이벤트 보상과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시작한 "말하는 섬" 서버
아덴 필드 곳곳에 바글바글한 유저들과 함께 성장하니,
기존 서버에서 느끼지 못한 사람냄새(?)가 나서 좋았당.
그로인해 서버 입장 대기열은 덤...^^;;
기존 서버에서 얻은 노하우들을 바탕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육성을 시작했당.
 

초심으로 다시

매년 새해때마다 새로운 목표와 새로운 도전을 하듯이
새로운 서버를 시작하니 마음가짐도 정말이지 다시금 초심으로 돌아 가는 것 같당.
든든하고 빵빵한 이벤트 보상으로 이전과는 달리 마법사 육성에 있어서 큰 어려움이 없었당.
메인 퀘스트를 이어나가면서 성장해갔당.

[사전 캐릭터 생성으로 만든 캐릭터]


[시작하자마자 다급한 아툰의 목소리는 늘 여전]


[인트로 영상 다크나이트와의 교전]


[옛 피니지 시절 레전드 유저들과 레이드]

신화변신인 레전드 유저 NPC를 보면서 나도 신화변신을 가지고 싶었당.
리부트 월드 서버는 유일이 아닌 신화단계까지 열려 있었당.
서버초기에 기존 월드 서버와 동일한 신화, 전설 등급 개수 때문에 한동안 시끌벅적 했당.
개수가 많아지는 것 만큼 상위 등급으로 합성 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드는데 유저들의 반발들이 이해가 갔당.
그나마 신화 1개, 전설 4개로 줄어 들어서 다행...


어이, 랭킹 맛 좀 볼래?

아무쪼록 메인 퀘스트를 깨나가며 성장 하고 있을 때, 
마법사 랭킹은 몇 위일까 궁금해서 랭킹을 열어 보았당.


뚜-둥!
놀랍게도 저레벨임에도 불구하고 64등으로 랭킹이 등록 되어 있었다.
기존 서버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클래스 랭킹...
이것이 바로 신규 시골 서버의 혜택인가, 정겨운 시골 내음이로다 ~_~b
마법사 유저가 그리 많지 않은건 알고 있지만 뭔가 클래스 랭킹에 등록 되어 있는 걸 보니 기분이 좋았당.
마법사 랭킹 1위까지는 아니지만 10위권 안에 들어 갈 수 있을까? 무과금에겐 너무 과분한 목표일까...ㅎ_ㅎ
이러다 랭킹 순위 변동에 너무 예민해져버리는건 아닐지..?!
그래두 100위 밖으로 밀려나지 않도록 열심히 성장 시켜야겠다고 다짐했당.


카리나 님 죄송합니다.


그나저나 어서 빨리 마법사형 변신을 얻고 싶당...
대 여 신 카리나 님의 이름을 달고 우람한 근육빵빵 데몬으로 변신하고 다니니 기분이 오묘하당.
성장 패스에서 50레벨 변신 반지를 보상으로 주던데,
50레벨로 성장하는 것이 마법사형 변신을 얻는 것 보다 빠를 것 같당ㅎㅎㅎ...
메인 퀘스트를 이어 나가며 어서 빨리 성장해야지!

50레벨을 향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