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케릭 하나 내놓거나 리부트 할때

미리 살짝 약하게 풀어준다음

징징 상태를 보고

이미 플렌 A~Z까지 짜논 순서대로 ㅇ

그래 이거 해줄께  : 징징
오키 이거 해줄께 : 징징
그럼 이거 해줄께 : 처음에 구데기에서 벗어났다!! 굳

ㅋㅋㅋㅋ 아직 미리 짜논거 많이 남았는데 ㅇㅋ 여기서 끝
이번에 벨런스 더 안망치고 일찍 마감했네~

나머지 플랜은 킵~~


하고

고객 요청에 빠른 대응 했다고
내부적으로 빠른대응 실적 올렸다 보고 올리고 일 잘항다 소리 듣는거 아닌가??

처음부터 잘 해주지? 고객 니즈 파악 못해!?

하면

벨런스 운운 이정도면 충분했는데 고객의 무리한 눈높이에
조율했다

이거같은데

첨부타 C플랜 내놓으면 첫 맛에 만족 못하고 더 달라할건데
첨부터 A플랜 내놓으니 이거라도 감사 심보 만들게

마치 야 1,000만원만 빌려줘!
안돼? 그럼 아쉬운대로 300만이라도 빌려줘~ 땡큐

마치 야 300만원만 빌려줘!
안돼? 그러지 말고.. 부탁좀 하자.. 굽신굽신

위 상황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