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를 하루에 한번은 가는데요
평소에도 50대이상인 여사장님인데 진짜 불진철하다 느낄정도였음..
하루는 저녁에 8시30분에 갔었던 날이였음
주문하고 카운터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30대커플이 와서 키오스크에서 이리저리 하더니 안됐었나봄..
(30대손님)-사장님 이거 키오스크 안돼나요?
저라면 어 안돼나요?  잠시만요 등등 기다려달라 조취해 보겠다 라는 제스처라도 취했을건데
빤히 서서는 저게 왜 안돼는거지 뭐지?  하는 멀뚱한 표정으로 아무말없이 한5초멍때리더니 아무말안하고 그냥 키오스크가서 이리저리 한1분 만지작거림 그러더니 다시 카운터감..(안돼내요 여기서 주문받아드릴게요 이런소리도안함)
(30대손님)- 키오스크 안돼는거에요? 재차물어봄 여사장 아무말없음 쌩까는수준.. 여기서(카운터) 주문해야하나요? 암말안함 그때 알바생 1명설거지 중이였는데 그알바생이 잠시만요~이러고 하던 설거지함 그러다 여사장이 알바생 한번쳐다보니
주문받을거 처럼함
결국은 그 커플들 그냥 주문안하고 나가버림
평소에도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잘먹을게요 등등 이야기 하는데도 암말안함ㅋㅋㅋ 어서오세요 이런거 바라지도 않지만 전 일할때 인사하나는 오지게 잘하거든요ㅋㅋ
다른 커피집 가면돼는거아녀? 이러실수 있는데
아무불만없고 그냥 너무많은 손님이 와서 그러는건지 어쩐지 사장님 입장에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