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에 그림을 훔치러 간 월리엄데포는
시스템 오작동으로 고립된다.
물도 안나오고 음식도 얼마없다.
온도는 춥고 덥고를 반복하며 화재경보기를 울려도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다.
플래툰에서 인상깊은 일라이어스역을 했던 그가 70세 물오른 연기가 압권이다.
흔한 물과 음식, 자유로움이 얼마나 소중한지 대부분 잊고 있다.
넷플릭스'고립된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