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김C
2010-11-21 19:42
조회: 3,139
추천: 15
지 ★ 2010 후기 1편(리니지2)
11월 19일 대구에서 오전 9시경 출발해서 도착하니 약 11시경 평일이라서 그런지 입구 매표소에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표를 바로 구입할 수가 있었네요.. ( 초대권을 받지 못해서 표 사기가 힘들것 같았는데 말이죵 )
표 사구 띠 팔찌 하구 들어가전 지★ 간판!!
리니지2 부스 입니다.. 블러스앤소울(이하 블소) 부스는 찍지 못했네용.. 블소 부스가 리니지2 부스의 한 3배는 큰듯.... 블소부스에는 사람들 엄청나게 몰려 있어서 시연같은 건 꿈도 못꾸고 ( 부스 둘레 둘레로 사람이 엄청 많았다눈. ) 반면 리니지2 부스에는 생각보다 사람이 적네용.. 시연 할려구 줄을 섰는데 약 20분정도 기다리니 입장할 수 있었구 플레이를 해볼수가 있었습니다. ( 동영상을 보면서 플레이를 했는데요 그다지 재미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 ( 그리고 8가지 스킬과 워리어(이도류) 케릭으로 플레이를 했습니다. ) ( 8가지 스킬 모두가 한 케릭(각성이후의 ??)이 사용하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 ( 스킬 인팩트, 크리티컬(화면에 표시됨), 연타기술(스킬을 쓰면 클릭하라고 아이콘 같은게 화면에 뜨네용 ) ( 몹에게 반격을 받아서 낙백(뒤로 팅김)과 공격취소가 되고. ) ( 기존에 리니지2 플레이보다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첸트 이벤트 하루세번의 이벤트 행사가 1시간동안 진행되었네요. 시작 한 20분전부터 줄을 서 있으니 1번으로 시작..................................... 12인첸트까지 성공을 하니 뒤에 진행자분이 와서 막 염장질입니다. ( 그 후로 실패..;; ) 그리고 약과랑(실제 먹는거랑 아이템 약과) USB 득..
다시 뒤로가 줄을 스고 인첸트 이벤트 참여. 이번에는 8 에서 깨져서 약과만 받구. 또 줄서서 10까지 인첸성공후 11에서 깨져서 또 약과랑 USB 득
그리고 시연 후 100% 당첨인 추첨. ( 1등은 AMD 컴 풀셋 2등 3등 4등.. 등등.. 있는데. ) 그냥 꽝 수준인 10일 100시간 쿠폰이랑 영웅보물상자가 제일 좋은듯. 10일 100시간 쿠폰은 기존계정에서도 사용 가능. 영웅보물상자는 홈피에서 보는거와 같은 것들을 줍니다. 활력물약3개 깃털3개 등등..........
인첸트 이벤트 줄 서면서 담당자에게 슬쩍 물어보뉘. 이번에 시연하는 것들은 빨라야 내년 상반기 쯤에 업데이트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만랩해제에 관해서는 아무 말씀을 안하셨구요. ( 홈피에서 본 88랩 각성은................. 글쎄요.. )
타 게임사의 부스(블리자드의 스타2, 디아3, 테라 등)의 분위기보다는 조용한 분위기. 이제 리니지2 도 메니아적인 게임으로 흘러가는 듯 합니다. ( 지금 역시 그렇기는 하지만.... ) 구지 지스타에 가지 않아도 동영상과 후기만으로도 충분한 정보는 얻으실수 있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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