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4-30 06:54
조회: 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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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전 캡술커피머신을 선물받고..선물이라기보단 반 강제적으로받았지만...(장바구니에 담아놓고 남친에게 그윽하게 시선을 보내며.. 내일 화이트데이인데~)
첨엔 몰랐는데 부대비용이 만만치않네요..-ㅅ-; ㄷㄷㄷ
일단 캡슐값이 후덜덜.. 원가로 치면 한잔에 5~700원정도... 물론 가게꺼보단 싸지만 봉지커피에 비한다면야 ㅋㅋ
거기에 시럽까지 사야했고...(포모나 시럽 두개샀는데 한병에 만원정도)
캡슐의 종류는 좀 되는거 같지만 제가 거의 늘 사는건 카푸치노랑 에소프레소(or아메리카노).. 정도에요.
카푸치노는 정말 신기하게 거품이 생겨요-ㅅ-(대신 우유캡슐이 따로있어요) 근데 비싸요 캡슐이 두개들거든요. (우유캡슐+커피캡슐) 근데 젤 맛나요......여기에 바닐라시럽 첨가하면 예술..................ㅠ
에소프레소는 정말 활용이 좋아요. 제 머신이 반수동이라 오히려 활용도를 높일 수있는듯..
에소프레소를 정량대로 빼면 정말 독한...ㄷㄷ 한번 먹어보고 뿜을뻔했.. 물좀 타면 아메리카노로 변신....ㄷㄷ 우유랑 1:1정도로 섞으면 카페라때(맛나요ㅅ=?;;)완성... 이것도 제법 맛나여 ㅋ
근데 시럽을 두종류를 샀는데 바닐라 시럽은 아무커피나 다 맛나지만.. 메이폴시럽은... 아메리카노나 에소프레소에 넣으면 망한다는 것도 알았규.... 이건 커피시럽이라기 보단... 팬케익 시럽이란 인터넷의 정보에 당황했고..
............팬케익에 도전했다가 부침개를 구웠다는 뒷이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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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온섭에서 서식하는
어리버리(라고 쓰고 하는거 없이 까칠한 이라고 읽는) 힐러..랍니다.
부케로 소환사 하나랑 인첸터 키우고있어요``!
힐러는 99렙 남엘프 힐러에 중갑입고있습니다. 로브도 있긴한데 주로 중갑에 방패차림입니다. 성능보단 겉보기에 중갑이 그나마 더 나아서- _-;
소환사는 98렙 남엘프 솬사에 중갑에 약간 빛나는 판타활 들고있어요. 중갑입은 대신 힘문신 +15인데 덱을 좀 많이 깍아놔서 불안하긴 하네요.
인첸터는 96에 남다엘 인첸터에요. 그냥 밀대로 키우던것이 어느세 버프 3단이 되었네요. 카데중갑셋 입히고 싶은데 미확인 흉갑만 5억에 육박하는 시세때문에 잠시 보류중... 900작 헬중갑셋에 5아포이도 투옵들고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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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호떡을 팬케잌처럼 해먹었는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