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런런
2011-02-06 08:09
조회: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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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논어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온다고 합니다..
子曰 不患人之不己知요 患不知人也니라 (물론..'요'나 '니라'야 당연히 안나오겠죠?-_-;;;;) 해석해보면.. 공자가 이르길..남이 자기를 알아주지 못함을 근심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함을 근심하라 참..좋은말이긴 한데..; 저는 성인군자가 못되는터라;; 아직 이말대로 실천을 하진 못하겠군요..'ㅅ' 어제 친한 친구랑 좀 크게 다퉜습니다.. 새벽까지 잠을 못이루다가..미안하다는 문자는 보내놨는데.. 당분간 게임을 멀리하도록 try하면서.. 저 스스로에 대해서 투자를 해봐야겠습니다..-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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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런런
..전 과거에 사랑을 앞에 두고 아끼지 못하고 잃은 후에 큰 후회를 했습니다..
인간사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일이 후회하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다시 기회를 준다면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겠소
만약 기한을 정해야 한다면 만년으로 하겠소..
西遊記2 - 仙履寄緣..
카라섭 분들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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