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0년동안 나와 같이 동고동락하면서 기쁨도되고 짜증도 나게했던 나의 컴터가 하늘나라로 갔읍니다 컴터기사님이 이런 유물은 이제 그만 놓아주라고 고치는것보다 새로사는게 훨 이득이라고 하시네요. 예전10년전에도 여기에서 견적을 봐주셔서 백만원 정도에 맞췄었는데  이제 그정도 가격으론 어림도없다는 소리도 들리는데
어느정도 선에마춰쥐야 할까요

컴터고수님 가르침을 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