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G! 하면 감성이죠 로그 스트릭스의 인텔 커피레이크 Z370이 출시되어 사용해보았습니다.

Z370시리즈중 스트릭스시리즈는 F/H/I/E 총 네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최 상위 보드인 

ASUS ROG STRIX Z370-E Gaming를 리뷰하겠습니다. 



ASUS ROG STRIX Z370-E를 살펴보자면


CPU : 인텔 8세대 프로세서 (LGA 1151)

칩셋 : 인텔 z370

메모리 : 4x DDR4 DIMM, 최대 64GB

           -듀얼 채널, ddr4 4000MHz(OC) 지원

확장슬롯 : -PCIe 3.0 x16 슬롯 3개 (x16 + x0 + x4/ x8+ x8+ x4)

              -PCIe 3.0 4 1개

스토리지 : -SATA 6Gbps 6개(RAID 0/1/5/10)

              -M.2 2개

USB : USB 3.1 x3/ USB 3.0 x6 USB 2.0 X6

네트워크 : 인텔 기가비트 이더넷(I219-V)

              2x2 듀얼 밴드 WIFI/블루투스 4.2

오디오 : SupremeFX 오디오/ 소닉 스튜디오3

제조사 : ASUS 


등등  최고의 메인보드가 갖춰야할건 다 갖춘것같습니다.

ASUS는 항상 패키지에 신경을 많이쓰는것같네요.

기대를 저버리지않습니다.


이런게 들어있네요 이게 뭘까요??

음..

칼인가 총인가,,?

뭔가했는데 와이파이 듀얼밴드 2.4 / 5GHz 안테나였습니다!

밴드가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2X2 WIFI 무선연결로 최대 867Mbps의 전송속도를 자랑합니다!

IO쉴드와 전원부 방열판을 분리해보겠습니다.

WIFI 카드가 들어있네요

DIGI+디지털 전원부와 10페이즈로 안정적인 오버클럭이 가능합니다.


 

어마어마한 방열판들.. 오버클럭을 제대로 하려면 이정도의 방열판들은 필수죠!

게다가 칼집이 난 것 처럼 디자인하여 멋있게 표현해주었네요. IO쉴드에서는 RGB LED도 나오기 때문에 RGB감성에도 충만한 제품입니다.

제가 제일 만족하는 부분은 이 M.2슬롯입니다.  

M.2슬롯이 두개라고 했는데 왜하나밖에없나 찾아보니까 이 나사를 풀어서 안에넣고 써멀패드를 부착하여 방열판 역할을 해주는거였습니다.

나사를 풀어주면 이렇게 M.2 SSD에 붙일 수 있는 써멀패드가 기본 부착되어있습니다.

SSD를 장착하고

덮어주면~ 짜잔 튜닝에 악영향을 끼친 초록색 M.2가 가려졌습니다.

특히 M.2의 사용에대해 늘 발열과 튜닝때문에 불만이 많았는데 그 것을 해결해 준 것이 바로 ASUS ROG STRIX Z370-E Gaming 보드입니다.

사운드는 SupremeFX S1220A기반 오디오 에 소닉스튜디오III의 효과가 더해져 깨끗하고 현실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해 줍니다.  또한 노이즈 최소화를 위해 오디오 커버가있고 라인실딩과 니치콘 오오디오 캐패시터가 사용되었습니다. 


뒷쪽 패널이 빼곡히 들어가있습니다.

없는게없네요. 랜은 역시 고급보드답게 인텔 I219V 를 사용하고 CPU 내장그래픽의 모니터 출력이

가능하도록 DVI/HDMI/DP포드가 있습니다. 포트가 종류별로 세가지나 있어서 편리합니다.


그리고 어마어마한 구성품!

역시 아수스 구성품은 정말 최고입니다.

구성품이 정말 많습니다. 그중에 돋보이는건 오버클럭시 전원부 발열 해소를 위한 40MM쿨링팬 가이드입니다. 쿨링팬 가이드는 메인보드를 케이스에 장착 할 때 같이 장착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성능, 감성, 필요한건 모든게 다 있는구성을 원하신다면

ASUS ROG STRIX Z370-E Gaming

를 한번 써보시는게 어떨까요?


다음에는 오버클럭과 장착후기에대해 다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