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큼 | 2024-10-24 22:30 | 조회: 90 |
1000W 가성비 파워서플라이 엔티스 EG 1000W 80PLUS GOLD 풀모듈러 ATX3.1
에너지옵티머스에서 새로운 프리미엄 파워 서플라이 브랜드 ENTIS(엔티스)를 런칭하였다. 엔티스는 오직 사용자의 컴퓨팅 시스템의 안정성과 성능 향상에 집중하여 파워서플라이 시장을 선도할 새로운 브랜드라는 점에서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엔티스 라인업 중에 하나가 이번에 소개할 엔티스 EG 100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 파워 서플라이로 블랙 /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실제 테스트한 색상은 화이트이다.
엔티스 EG 1000W 파워는 80 PLUS GOLD 인증을 획득한 파워로 높은 내구성의 120mm FDB 쿨링팬을 장착하고 있으며, 고품질 일본산 캐피시터 장착, 6중 안전 보호 회로 탑재,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ETVR 설계, 최대 99% 역률의 Active PFC 회로, 차세대 ATX 3.1 규격 지원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파워이다.
차세대 파워서플라이 규격 ATX 3.1 / PCIe 5.1에 대응할 수 있는 파워로 엔티스 EG GOLD 시리즈 파워에는 12V-2x6(12+4핀) 커넥터를 제공하여 고사양 그래픽 카드를 직결할 수 있다. 커넥터 당 최대 600W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ATX 3.1 규격을 채택하고 있는 엔티스 EG 1000W 파워의 정격용량 1000W +12V 싱글레일을 채택한 차세대 규격의 고성능 모듈러 파워로 고성능 컴퓨터를 위한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12V-2x6 16핀 플랫 케이블을 적용하여 내구성이 뛰어나며, 케이스 내부의 케이블 정리를 편하게 할 수 있다.
+12V 전압은 가용 출력 100%의 연속적인 정격 출력이 가능하여 고성능 시스템을 더욱더 안정적으로 출력해 줄 수 있다. 105℃ 일본산 고품질 캐패시터, 전압 변동폭이 적은 정밀한 출력이 가능한 DC to DC 회로 설계, FDB(Fluid Dynamic Bearing)
120mm 화이트 쿨링팬, Green IC 회로 탑재로 대기전력 0.3W 미만, DC to DC 설계, 역률을 99% 개선하여 고주파를 잡아주는 액티브 PFC, 최대 8중 보호 회로 등의 장점을 가진 파워로 에너지 효율과 안정성을 동시에 충족하고 있다.
엔티스 EG 1000W 파워의 테스트한 결과들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자.
간단하게 전압 출력 상황을 체크할 수 있는 테스터기에서 확인한 모든 채널의 전압은 허용오차 범위 내에서 정상 수치를 보이고 있다. PCIe 라인의 측정값 12V 채널이 높은 정확도로 안정적으로 출력되고 있으며 SATA / IDE 4핀 전압 역시 정적인 범위 내에서 수치 변화가 크지 않은 상태에서 출력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전압 측정치 ±5%이면 정상적으로 출력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OCCT에서 CPU를 100% 로딩했을 때의 12V 전압은 11.933V(iDle) / 11.827V(Full)를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어 안정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5V는 4.992V(iDle) / 4.992V(Full), +3.3V는 3.344V(iDle) / 3.344V(Full)로 변동폭이 1도 없는 안정적인 수치로 12V 포함 3.3V, 5V 모든 전압은 큰 파동 없이 안정적으로 출력되고 있음을 테스트를 통해서 알 수 있다.
AMD 라이젠 7600 프로세서와 RTX 3060 Ti 그래픽 카드로 구성된 PC에서 구동했을 때의 소비전력은 각각 89.97W, 263.97W로 낮은 편으로 1000W 정격 출력이라면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고출력의 파워이다.
정확한 소비전력을 알기 위해 측정기로 측정해 보면 우선 대기전력은 1.35W이며 아이들 일 때는 71.70W, 풀로드 일 때는 435W가 나와 여분의 전력이 어느 정도 확보된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전기를 많이 먹는 고사양 그래픽 카드, 메모리, 수냉쿨러 등을 교체 및 추가할 수 있는 여유로운 상황으로 시스템을 운용할 수 있다.
FDB(Fluid Dynamic Bearing) 타입의 120mm 저소음 팬은 오토팬 스피드 기능을 내장하여 파워의 구동률이 떨어질 때는 32.5dB의 저소음 모드로 작동하고, 반대로 구동률이 올라가는 풀로드에서는 36.2dB로 케이스 내에 설치하여 사용할 것이므로 어느 정도 정숙성을 유지할 수 있는 파워이다.
제로팬 기능 지원으로 외부 버튼을 통해 파워 및 PC 내부 온도가 낮을 경우 자동으로 팬이 구동하지 않는 팬리스 모드로 전환되어 더욱더 정숙한 환경을 제공하며, 팬 수명도 늘릴 수 있다. 제로팬 기능을 이용하여 120mm 쿨링팬을 간단하게 켜고 끌 수 있다.
10년 무상 AS(1:1 새제품 교체) 보장으로 믿을 수 있는 파워서플라이 엔티스 EG 1000W 80PLUS골드 풀모듈러는 80PLUS 골드 인증을 받은 파워 중에서 최대 89.45%의 효율을 보이는 파워로 액티브 PFC 회로를 장착하여 99%의 역률 개선으로 안정적이고 높은 효율을 내는 파워이다.
로드별 출력 수치를 조금 더 살펴보면 50% 로드에서 91.27%로 가장 높고, ATX 정격 파워 서플라이로써 DC to DC 싱글레일 +12V를 채택하여 고성능 시스템에 유려하게 대응할 수 있다.
그리고 ATX 3.1, 양방향 12V-2x6 커넥터 적용으로 고사양 최신 CPU, GPU 모두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엔티스 EG 1000W 80PLUS골드 풀모듈러 파워 구성품
1000W 화이트 파워 본체, 모듈러 플랫 케이블, 전원 케이블, 설치에 필요한 나사 4개, 사용 설명서, 케이블 타이, 간이 테스터기
화이트 색상의 이쁜 파워 본체는 150mm x 140mm x 85mm로 일반 파워의 규격과 거의 흡사하여 미들타워 케이스 포함 대부분의 케이스에 간섭현상 없이 설치할 수 있다.
파워 본체 디자인은 화이트 무광 코팅의 사각 모양의 디자인으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ATX 3.1 규격의 전형적인 형태이다. 인텔, AMD 최신 CPU 호환이 되며, 고급형 그래픽 카드까지 생각한다면 이 용량으로도 충분히 시스템을 운용할 수 있을 정도이다. 더 나아가 풀 모듈러 타입으로 깔끔한 선 정리와 냉각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파워라 무더운 여름에도 건강한 PC를 구축할 수 있다.
파워 본체 위쪽에는 스펙이 표기된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어 출력 사양을 간략하게 알 수 있다.+12V 싱글레일 채택으로 최대 용량이 1000W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12V의 가용력은 100%에 달한다. 채널에 관계없이 자유로운 시스템 출력을 구현하여 고사양 그래픽 카드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며,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ETVR 설계를 적용하여 부하 변동을 최소화(0.5% 미만)으로 제어하고 있다.
성능 좋은 PC일수록 12V 레일의 사용량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면 엔티스 EG 1000W 80PLUS골드 풀모듈러 파워의 전력 설계는 최신 인텔 14세대는 물론 곧 출시될 15세대 CPU와 AMD 고사양 시스템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QC PASS 인증을 받은 파워로 후면에는 착탈형 케이블을 장착했다 분리할 수 있는 모듈이 탑재되어 있으며, 연결할 PC 부품에 케이블을 장착하면 듀얼 GPU 시스템, 고사양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타입의 커넥터를 제공하고 있다.
후면에는 공기 저항을 최소화시키는 벌집 모양의 공기 통풍구를 촘촘하게 뚫어 놓아 내부 부품에서 발생하는 열을 빠르게 방출할 수 있는 구조이다. 220V 콘센트와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는 스위치가 옆쪽에 위치하며 입력 정격 전압(INPUT VOLTAGE)은 220V 전용으로 설계하였다.
그리고 우측에는 제로팬 ON/OFF를 위한 버튼이 마련되어 있다.
Power 그릴 중앙에 제조사 로고가 부착되어 있으며, 그 안에는 정숙하고 긴 수명의 FDB 120mm 저소음 냉각팬을 탑재하고 있다. Fluid Dynamic Bearing을 사용하여 더욱 조용하고 내구성은 향상되어 수명을 늘리고 소음을 줄이면서 열을 최소화시켜 강력한 쿨링 성능의 팬이다.
파워 서플라이 내부에는 지능형 열 회로 탑재로 최적의 균형을 스마트하게 컨트롤할 수 있는 팬인 것이다. 120mm 쿨링팬은 오토팬 스피드 기능을 내장하여 일정 온도가 올라가면 상황에 맞춰 자동으로 최적 상태에서 작동한다.
파워를 사용자가 분해하는 것을 알 수 있는 스티커가 모서리에 부착되어 있는데, 통상 나사 위에 부착된다.
케이블 구조를 보면 편리한 플랫 타입으로 마감하여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단단해 보이는 뛰어난 내구성을 알 수 있는 구성이다. 24핀 메인 전원 케이블까지 포함하여 ALL 플랫화되어 있으며, 모든 케이블을 플랫 타입으로 처리함으로써 단선 및 혼선의 위험을 최소화했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이처럼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인 견고한 PCI-E 케이블을 포함 대체적으로 플랫 케이블을 적용하여 그래픽 카드에 더욱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24핀 케이블의 길이는 560mm로 무난한 길이이며 CPU 보조전원 케이블은 710mm 2개로 분리되어 제공되며, 메인보드의 위치를 고려하여 메인 케이블보다 250mm 길이로 더 여유 있게 만들었다.
그 외 SATA, EIDE 케이블은 위치에 따라 최소 460mm에서 커넥터가 하나 추가될 때마다 150mm만큼 여유분을 둬 한 묶음의 케이블로 3~4개 이상의 장치를 연결할 때도 넉넉하게 간격을 유지할 수 있다.
CPU 보조 전원 케이블의 길이는 710mm로 2개를 제공하며, 파워 중에서도 상당히 긴 편이다. 총 2개의 커넥터를 제공하여 넉넉하게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정격 전력의 최대 2배, GPU 보조전원의 최대 3배의 부하를 견딜 수 있는 양방향 12V-2x6 케이블을 기본 제공하고 있다. 양방향 12V-2x6(12+4핀) 케이블의 길이는 610mm이다.
PCI-E 케이블은 6+2핀 타입으로 총 4개를 제공하며 길이는 470mm로 제작되었으며 독립형으로 2개가 제공된다.
엔티스 EG 1000W 80PLUS골드 풀모듈러의 각 커넥터 종류와 길이는 충분히 길게 제공하여 SSD, HDD 추가 설치를 용이하도록 만들어졌다. SATA 커넥터는 6개라는 크게 부족하지 않는 수량을 제공한다.
E-IDE(Molex) 커넥터는 3개로 구성되어 있다. SATA & EIDE 케이블의 첫 커넥터는 460mm로 시작하여 하나가 더해질 때마다 150mm 길이로 연장하여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다.
엔티스 EG 100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 화이트는 화이트 색상으로 맞춤 조립을 할 수 있는 특별한 파워로 최대 1000W 출력을 내고, 80PLUS GOLD 인증까지 받아 최대 91.27%의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는 고출력 파워이다. 안정적인 전압 출력을 위한 ETVR 설계와 DC to DC 회로 설계를 적용하여 강력한 +12V 싱글레일 출력을 지원하며, 최대 99% 역률의 액티브 PFC 회로까지 탑재하여 안정성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차세대 ATX 3.1 규격 지원하여 인텔, AMD 최신 CPU 포함 이제 곧 출시된 인텔 15세대 CPU를 기반으로 하는 시스템에서도 안정적인 전압을 공급할 수 있는 고용량 파워이 없다. 파워 사용 중 이상이 있을 때는 10년 동안 1:1 새 제품으로 교환해 주기 때문에 여유로운(?) 마음으로 사용할 수 있고, 품질에 대한 자신감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파워로 손색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체험기는 에너지옵티머스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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