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가성비의 미니빔 프로젝터는 좀처럼 찾아보기 쉽지 않은데, 프로젝터매니아에서 자동 키스톤과 초점 기능을 지원하는 새로운 가정용 빔프로젝터 PJM11A 모델을 출시하였다. 




PJM11A 홈프로젝터는 가정용, 캠핑용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높은 밝기와 풍부한 색감, 그리고 Full-HD 고화질의 제품으로 프로젝터매니아에서 출시한 빔프로젝터 중에서도 고급형에 속해 홈시어터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빔프로젝터 업계에서도 꾸준하기 관련 기술들이 발전하면서 부품들의 크기가 작아지면서 소형화, 경량화된 프로젝터가 많이 출시되고 있다. 가정용 빔프로젝터 PJM11A 또한 마찬가지로 스펙 대비 크기는 집에서 사용하기 좋은 적당한 크기의 제품으로 휴대성이 뛰어난 캠핑, 차박을 할 때도 영상 감상용 빔프로젝터로 안성맞춤이다.












밝기, 화질, 색감도 좋지만 초소형 미니빔보다 큰 덩치 덕분에는 고음질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하여 외부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10W 출력의 스피커 2개를 탑재하여 자체적으로도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그리고 모든 기능을 컨트롤할 수 있는 아담한 크기의 리모컨이 제공되며 검색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음성 인식 기능과 에어 마우스 기능을 기본 제공한다.










빔프로젝터 PJM11A의 휴대성은 크기 198 x 187 x 157mm(WxDxH)와 무게 2.42kg에서 알 수 있으며, 스페이스 그레이에 미들 블랙 투톤으로 컬러를 적용하여 상당히 고급스러우며 세련미를 뽐낸다. 풀HD프로젝터 PJM11A의 강원은 선명한 LED 타입을 사용한다. LED 광원의 수명은 약 30,000시간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는데, 40년 동안 램프 교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렌즈 교체 비용에 대한 걱정이 없다.




고성능 LED 광원 탑재로 FHD 고화질로 영상을 투사할 수 있으며, HDMI 단자에서는 4K(3840x2160) 신호를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4K 해상도로 인코딩된 영상이나 넷플릭스 컨텐츠 등을 더욱더 리얼하고 생동감 넘치는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기존의 프로젝터매니아에서 출시된 미니빔에서는 보지 못한 강력한 10W 출력의 스피커 2개를 탑재하여 프로젝터 내장 스피커만으로도 고음질의 사운드로 다양한 컨텐츠를 청취할 수 있다.












본체 후면에는 다양한 입출력 단자들이 자리하고 있다. 왼쪽부터 보면 리셋, 충전 단자(DC19V), S/PDIF, HDMI, LAN, USB1, USB2, 업데이트, 3.5mm 오디오 잭, 전원 버튼으로 깔끔하며 외부 기기와 연결 확장성 또한 넓어서 다양한 기기들을 활용할 수 있다.














프로젝터 바닥면에는 안정적인 거치를 위한 고무 받침대 4개가 적용되어 있으며, 중앙에는 삼각대를 연결할 수 있는 홈이 위치하고 있다. 거치하기 어려운 환경에서는 지지 하중이 큰 고급형 삼각대에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를 탑재하지 않은 모델이라 전원 케이블을 항상 연결해 줘야 하며, 우측 상단의 전원 버튼을 누르면 파란 LED가 점등되면서 부팅을 할 수 있게 된다. 전원을 켤 때에는 전원 버튼을 이용해서 하고, 끌 때는 무선 리모컨을 사용하는 것이 편하다. 정격입력은 19V/6.32A이며, 소비전력 85W 이하로 장시간 사용한다고 해도 큰 부담은 없는 수준이다.













USB 단자를 이용하면 플래시 메모리 128GB, 외장하드 2TB 스토리지를 연결하여 MX 플레이어와 같은 재생 앱을 통해 다양한 영상 파일을 다이렉트로 재생이 가능하다.












칩셋으로는 0.47 DLP DMD를 적용하여 리얼 풀HD 해상도를 구현하며, 밝은 곳에서도 비교적 선명한 화면을 구성할 수 있도록 1100안시 밝기를 지원한다. 이 정도 밝기라면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선명도를 높일 수 있으며 어디에서든 편하게 시청이 가능하다.














빔프로젝터를 구입하기 전에 면밀히 살펴보는 것 중에 하나가 투사거리와 화면크기이다. 빔프로젝터 PJM11A는 최소거리인 0.8m에서 30인치 스크린을 구현할 수 있으며, 최대거리인 5m에서는 186인치라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스크린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가장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크린 크기는 120인치로 3.19m 정도의 공간만 확보한다면 최적의 시청 환경을 가정에서도 구축할 수 있다고 보면 되겠다.











짧은 부팅이 끝나면 메인화면으로 들어가며, 기본 설정 화면에는 넷플릭스 / 유튜브 / 디즈니 플러스 등 OTT 서비스의 앱이 기본 설치되어 있다. 앱 런처, CX 파일 탐색기와 저장 장치에서 영상을 재생할 때 많이 사용하는 MX 플레이어도 보인다.











리모컨의 톱니바퀴를 누르면 설정 화면으로 진입할 수 있다. 네트워크, 블루투스, 이미지 설정, 디스플레이 설정, 저장장치, 스피커, 애플리케이션 등 메뉴를 지원하며 밝기 설정은 이미지 설정에서 낮음 / 중간 / 높음으로 설정이 가능하다. 전반적인 화면의 색감을 바꾸고 싶다면 색온도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서 적용하면 된다.











OTT 서비스와 유튜브, 그리고 스마트폰을 미러링하여 모바일 게임이나 영상 스트리밍을 할 때 끊김 없이 즐길 수 있게 5Ghz 대역의 빠른 무선 와이파이를 지원한다.











강력한 출력의 내장 스피커와 함께 가장 마음에 들었던 기능이 키스톤과 포커스를 자동으로 잡아주는 기능이었다. 무선 리모컨에서도 설정이 기능하며, 과거처럼 화면을 평평하게 맞추지 않아도 되어 프로젝터를 틀면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완전히 평평한 화면이 나오지 않는다면 4각 모서리(코너)를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투사할 화면은 최적의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자동 코너 키스톤은 수직 ±40도, 수평 ±30도이며, 전자적 수동 방식은 수직 키스톤이 ±40도, 4코너 키스톤으로 자동, 수동 모두를 이용해서 가장 보기 좋은 스크린을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











프로젝터매니아의 홈페이지에 접속하지 않아도 중요한 공지 알림을 종 아이콘을 클릭하면 바로 알 수 있으며, 공지 알림도 알아서 업데이트해 준다











프로젝터 화면에서 이동이나 특정 앱을 실행하거나 할 때 내비게이션 버튼보다 훨씬 편한 기능이 에어마우스이다. 리모컨을 마우스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방향키로 움직이기 힘든 상황에서 편하게 사용하고 있다.













노트북을 HDMI 단자에 HDMI 케이블로 연결하면 화면을 바로 출력할 수 있으며, 입력 해상도는 최대 4K@60Hz까지 지원한다. 1920x1080 / 16:9 화면비로 연결되어 이전 프로젝터보다 해상도가 뛰어나며 2,000:1 정적 명암비와 HDR10 지원으로 풍부한 색감과 선명한 고화질로 다양한 컨텐츠를 재생할 수 있다.












사람의 얼굴도 최대한 원본과 흡사하게 표현하며, 사람마다 다른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주므로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기념일, 여행 영상 등을 120인치 이상의 대형화면으로 볼 때 상당히 매력적이며 몰입감을 높여줄 수 있다.












특히 영화, 드라마 등 영상물을 시청할 때 밝기, 명암비 외에도 HDR 기능의 지원 여부가 중요하다.




가정용 빔프로젝터 PJM11A는 HDR10, HDR10+를 지원하여 최상의 화질로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HDR 기능은 밝은 곳은 더욱 밝고, 어두운 곳은 더욱 어둡게 표현하여 화질을 높이고, 시인성까지 좋아져 요즘 나오는 디스플레이에 많이 적용되는 기술 중에 하나이다.

















프로젝터의 또 다른 장점이라면 데스크탑 PC나 게이밍 노트북을 HDMI 단자로 연결하여 게임을 박진감 넘치게 대형 화면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HDMI로 연결하여 FHD로 표현되는 화면은 게임을 사실적으로 표현할 뿐만 아니라 화면이 크다 보니 적의 이동이나 움직임이 한눈에 들어와 실시간으로 대응하는데도 유지하다.




자체적으로 20W 스피커를 탑재하고 있어 외부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게임 사운드도 몰라보게 좋아졌다.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OTT 서비스인 넷플릭스를 리모컨의 단축키로 실행하면 빠르게 시청이 가능하다. 자동으로 최신 버전의 앱을 검색하여 업데이트까지 해준다.













리모컨에는 음성 인식 기능이 내장되어 음성으로 검색을 하는데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령 유튜브에서 시청하고자 하는 검색어를 말할 때, 마이크 아이콘을 클릭하여 리모컨에 말하면 인식 오류없이 빠르게 인식하여 검색이 된다. MLB라고 말했더니 딜레이 없이 거의 실시간으로 검색이 되었다.















유튜브도 단축키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실행이 빠르며, 계정으로 로그인하지 않아도 수없이 많은 유튜브의 영상을 5GHz의 빠른 와이파이로 재생하여 시청할 수 있다. 2.4GHz 와이파이로 연결하면 끊김이 있지만 5GHz로 연결하면 끊김 없이 고화질로 재생해 준다.












와이파이를 이용하면 휴대폰과 미러링하여 더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외부 입력 중에 스크린 미러링 기능을 사용하면 무선으로 연결하여 스마트폰의 다양한 자료, 영상 등을 재생할 수 있는 간단한 기능이다.













미러링 기능은 안드로이드, 아이폰 모두 지원하여 확장성을 높였다. 스마트폰과 연동시켜 놓으면 영상물은 물론 액션, RPG, 레이싱, FPS 등의 모바일 게임을 100인치 이상의 대형화면으로 플레이할 수 있있다. 1100안시의 밝기와 HDR10 기능 지원하여 디테일함이 묻어나는 화면을 통해서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














안드로이드 11 OS를 탑재한 덕분에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최신 앱들을 기본으로 설치하여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앱도 알아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준다.














구동 중 소음도 또한 이전보다 크게 향상되었다. 동작 소음은 32.8dB 이하로 거의 감지할 수 없을 정도로 작아서 볼륨 크기가 10 정도만 되어서 냉각팬이 작동하는지 모를 정도로 뛰어난 정숙성을 자랑한다.











PJM11A 홈프로젝터에는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내장하여 오류와 새로운 기능, 기존의 기능을 세밀화할 수 있다.











가정용 빔프로젝터 PJM11A는 밝기, 화질, 색감에서 이전보다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1100안시의 밝기를 지원하여 주변이 밝아도 선명한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자동 키스톤과 초점 기능 덕분에 화면을 재조정해야 하는 불편함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만족스러웠던 점은 20W의 강력한 사운드 출력이었다.




소리에 민감한 편이라 내장 스피커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던 나도 놀라울 정도로 출력이 좋아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고 내장 스피커로만 사운드를 출력하여 사용하고 있을 정도이다.




기본 스펙이 좋고 영화, 드라마, 애니, 모바일 게임 등의 컨텐츠를 고화질과 풍부한 색감으로 즐길 수 있는 가정용 빔프로젝터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해 본다.






이 글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대여 및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프로젝터, #빔프로젝터, #풀HD프로젝터, #홈프로젝터, #가정용빔프로젝트, #가정용빔프로젝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