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아이리버의 신제품 LED 투명케이스가 일품인 IHT-SP31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요즘 아이리버가 클리어 케이스로 디자인을 잘 살린 느낌을 주는데  IHT-SP31 블루투스 이어폰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리뷰~ Start!!


 






 


    패키지 & 스펙 정보   











전면에 투명 PET 소재가 사용된 패키지는 크리스털 디자인이 눈에 잘 들어며 클리어박스 그리고 


True Wireless Stereo (TWS) 그리고 모델명 IHT-SP31을 문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측면에는 제품의 특징인 인이어 감지, Type-C 충전, 터치 컨트롤, 블루투스 버전 5.3을 


강조하고 있네요.










바닥면에는 제품의 스펙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




블루투스 버전 5.3 / 드라이버 유닛  8mm / 배터리 용량 : 무선 이어버드 30mAh, 충전 케이스 


220mAh / 충전 시간 : 약 1시간 충전(이어버드 기준), 1시간 30분 (충전 케이스) / 사용시간 : 4시간 


/ 그밖에 터치 컨트롤, 한글 음성 안내를 지원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은 충전 케이스 및 무선 이어버드, 사용설명서, 충전 케이블, 여분의 이어팁이 제공되는데 


특이하게 작은 사이즈의 이어팁이 누락되었네요. ^^;


 


 




    제품 살펴보기          











아이리버 LED 투명케이스 무선이어폰 IHT-SP31는 투명 커버 안쪽에 블루 컬러의 LED 라인과 


무선 이어버드의 LED 표현으로 은은한 비주얼로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충전 케이스는 블랙 컬러 베이스에 크리스털 디자인의 투명 케이스가 감싸는 형태로 개방감을 


주는데 시원시원해서 좋더라고요.








충전 케이스 측면에는 USB-C 충전 단자가 있어 케이블의 앞뒤 구분 없이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무선 이어버드 헤드 부분은 아이리버 로고로 터치센서 위치를 표시하고 그 위의 작은 홀을 통해 


마이크 및 LED 인디케이터 표현을 해줍니다. 




이어버드의 하우징은 좌우가 대칭형이지만 하우징 끝부분의 노즐부는 약 45도의 인체공학 


디자인이 적용되어 좌우를 바꿔서 착용하기 힘드나 착용 위치가 헷갈리시는 분들은 이어버드 


하우징 안쪽에 R, L 표기를 참고하시면 착용하시는데 도움이 될 거 같네요.










1g 단위로 측정 가능한 디지털 저울로 측정 시 이어버드 한쪽 3.5g, 양쪽 7g , 충전 케이스 29g, 


총 36g 무게를 확인할 수 있네요.


 


 




    제품 특징                                    


 




▶ 충전과 사용







아이리버 LED 투명케이스 무선이어폰 IHT-SP31는 충전 시 LED가 점멸로 충전을 표시하면 


완충 시 LED 점등으로 유지되는데 충전 케이스 기준 완충까지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며 완충 후 


최대 4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 블루투스 페어링 







패키지에서 오픈하여 최초 연결 시 자동으로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며 스마트폰 블루투스 기기 


리스트에서 IHT-SP31를 선택하여 페어링 하시면 되고요.




최초 페어링 이후에는 충전 케이스에서 이어버드를 꺼내면 오토 페어링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블루투스 배터리 아이콘 제공  







아이폰에서는 블루투스 배터리 아이콘을 지원하여 배터리 상태를 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용 느낌   







이어폰의 착용 느낌은 편안하고 좋은 편이지만 터치 컨트롤이 있는 하우징 끝부분이 살짝 얇게 


디자인되어서 이어버드를 뺄 때 잘 잡히지 않아서 불편한 면이 있는데 아무래도 손이 


큰 사람들에겐 조금 불편할 수 있어 보입니다.







데드풀과 울버린에서 오프닝 음악인 엔싱크의 Bye Bye Bye, 영화 후반부에 울버린이 가면을 쓰는 


장면에서 인상 깊게 들려준 마돈나의 Like a Prayer를 들어보면서 영화 속 장면을 회상하게 되네요. 


 




고음과 중저음이 조화를 이루는 사운드로 클리어 케이스와 비슷한 느낌을 주며 마지막으로 


Helloween - LIVE IN THE U.K. 앨범 중 How Many Tears 들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헬로윈 라이브 앨범 중에서  How Many Tears가 가장 잘 불러진 앨범으로 꼽는데 


중고 CD나 LP를 구하지 못해 아쉬움을 유튜브 뮤직을 통해 위로받고 있는 요즘인데 카랑카랑한 


보컬과 밴드 성향의 드럼과 일렉기타의 사운드를 고음이나 중저음이 한쪽으로 편중되지 않고 


균등하게 들려줘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최근 넷플릭스에 황정민과 염정아 주연의 크로스가 올라와 감상을 해보았습니다.




영화 자체 흡입력이 전반적으로 약하지만 후반부에 반짝 보여주는 액션 이 전반의 지루함을 


달래주는 주는데 총기 액션에서 좋은 사운드를 들려주기에 집중력 있게 볼 수 있었네요.


 




 


    마무리      


 


지금까지 아이리버 LED 투명케이스 무선이어폰 IHT-SP31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과거의 아이리버의 명성은 아니지만 요즘 출시하는 블루투스 이어폰류는 어느 정도 사운드 튜닝이 


잘 잡힌 느낌이며 거기에 클리어 디자인의 신선함이 더해져 한 번쯤 써보고 싶은 느낌을 주네요.


 




2만 원대 부담 없는 가격에 판매되는 제품이니 비주얼과 가성비 있는 성능의 무선 이어폰을 


찾으신다면 아이리버 제품을 추천드리며 리뷰를 마칩니다.




 


계속해서 신박한 제품 리뷰를 이어가겠습니다.




 


"이 사용기는 가성비 무선이어폰 아이리버 IHT-SP31 리뷰를 위해 iriver 공식유통사 티바이포코퍼레이션 제품 지원을 받았습니다"


 


 


제품 구매처 링크 : https://www.coupang.com/vp/products/8230693101





원문출처 :  https://idsam209.com/225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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