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archon V1 PRO MINI 게이밍 마우스

입니다.


archon V1 PRO MINI 게이밍 마우스 스펙




archon V1 PRO MINI 게이밍 마우스 개봉기

블랙 색상과 화이트 색상이 있는데요.

요즘 화이트 감성에 빠져서 화이트 색상에 마우스를 준비했습니다.




개봉을 하면 안전포장이 잘 되었는데요.




구성품은 설명서, 마우스, USB 케이블, USB 리시버,

USB 동글 어뎁터, 그립패드가 있습니다.




그립패드가 들어있는 제품은 진짜 게이밍 마우스를 잘 아는 회사인 거 같습니다.

게이밍 마우스를 고르는 이유는 진짜 게임을 하기 위해 게임할 때

최적화된 마우스를 골라서 구매하기 때문에 게임 유저가 많이 사용하는데요.

그만큼 마우스 사용량이 많은데 마우스를 오래 쓰다 보면

겉면이 헐거나 벗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마우스를 오래 쓰기 위해 그립패드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립패드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마우스의 외관을 개성 있게 또는 벗여짐과

변색이 없도록 다양한 측면에 많이 사용합니다.




3M 패드로 한번 붙이면 잘 안 떨어지고 오래 고정이 됩니다.

그만큼 한 번에 잘 붙여하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USB 동글 어뎁터가 있는데 설명서에는 안 들어있었는데 3.0 USB 포트라서 좋네요.

타사 제품은 별도 8K USB 동글 어뎁터에 연결해야 8K 폴링레이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건 그냥 USB 동글 어뎁터고

USB 리시버만 있으면 8K 폴링레이트를 사용할 수 있어서 좋네요.



USB 케이블은 화이트 색상으로 C 타입 to USB입니다.

선 정리 밴드도 같이 있어서 선 정리가 편하겠네요.



외관은 화이트로 깔끔하고 슬립한 디자인입니다.

국내 게이머의 손 크기를 고려한 쉘 디자인이라서

장시간 사용 시 손목에 피로감이 적다고 합니다.

무게가 55g으로 가벼우면서 클록 그립, 팜그립에도 최적화되어 그립감도 좋았습니다.



LED는 휠 앞에 작게 나오는데

작동할 때나 DPI 변경 시에 LED가 들어옵니다.

레드(400), 그린(800), 블루(1200), 퍼플(1600), 옐로우(3200), 화이트(5000)입니다.




버튼은 좌우 버튼과 휠, DPI 버튼, 측면에 앞뒤 버튼이 있습니다.




뒷면을 보면 앞, 중간, 뒷면으로 패드가 부착되어 있으며,

USB 리시버 보관함이 있고, 모드 스위치와 플링레이트&페어링 버튼이 있습니다.





모드 스위치는 2.4G 무선 모드와 유선 모드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플링레이트 버튼은 플링레이트는 레드(125Hz), 그린(250Hz), 퍼플(500Hz), 핑크(1000Hz),

옐로우(5000Hz), 화이트(4000Hz), 블루(8000Hz)으로 설정이 가능하고

페어링은 USB 리시버를 연결하고 바로 연결이 안 될 시

버튼을 3초간 누르고 있으면 페어링이 됩니다.




archon V1 PRO MINI 게이밍 마우스 사용기

제 손가락이 짧고 손이 큰 편인데 작은 마우스를 사용하면서

그렇게 불편함은 못 느꼈고 그립감이 참 좋았습니다.

클릭음도 너무 크거나 작지 않고 적당했습니다.

DPI 설정은 색상으로 조절이 가능했는데 최근 휴대폰이 고장 나서

임시 휴대폰으로 사용하다 보니 화질이 안 좋아서 정확히 촬영이 안됐네요.



8K 폴링레이트를 지원하는데 클릭 시 발생되는 지연을 최소화하여

게임과 작업에서 빠르게 터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요즘 게이밍 마우스에서 8K 폴링레이트를 지원하면 게이밍 마우스라고 할 수 없죠.

2.4G와 유선 연결을 지원하고 블루투스는 지원이 안되는 게

조금 아쉽지만 게이밍 마우스라서 블루투스 연결해서 게임을

하지 않기 때문에 지원을 안 하는 거 같습니다. (아마도...)




무게는 55g라서 경량화되어 장시간 사용해도 손목에 부담이 없는 거 같습니다.

진짜 가벼운 마우스가 손목에 부담이 적다는 걸 최근에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사무실 마우스가 유선인데 무거워서 장시간 사용하면

손목 피로로 정신까지 털리더라구요.




후아노 스위치로 80,000,000회 수명에 더블클릭 현상을 방지해서 게임 중에

잘못 터치할 일은 없겠네요.

만약 한번 클릭에 더블클릭이 된다면 그건 장비(마우스) 문제가

게이머(자기 자신) 문제가 되네요.

배터리는 500mAh 대용량으로 최대 80시간(1K 폴링레이트 설정 시)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폴링레이트 최대로 올리고 사용하면 원 없이 게임하다가

컴퓨터 끌 때 충전하면 되겠네요.

C 타입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빠르게 충전이 가능합니다.




전용 프로그램으로 커스텀이 가능합니다.

아래에 주소로 들어가면 프리플로우 자료실로 들어가지는데

여기서 파일을 받아서 설치하면 됩니다.


https://www.preflow.co.kr/board/view?id=downloadcenter&seq=1109


설치를 하고 나면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이렇게 화면이 나옵니다.

마우스를 연결 안 하면 화면에 연결이 안 되다고 뜨면서 아무 설정이 안 뜹니다.



버튼 설정, 매크로, DPI, 플링레이트 등 다양하게 커스텀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잔량이 크게 나와서 그게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보통 다른 제품은 배터리 잔량을 작게 만들거나 구석으로 해서 잘 안보였거든요.




archon V1 PRO MINI 게이밍 마우스 총평

55g 초경량의 국내 게이머의 손크기에 맞게 제작되어

8K 플링레이트와 후아노 스위치로 성능과 내구성이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립 패드로 외부 보호과 게이밍 감성을 채울 수 있어서 구성품도 마음에 듭니다.

4만 원대 게이밍 마우스 중에

제일 게이밍 마우스라고 할 정도로 구성과 성능이 너무 훌륭합니다.

게이밍 마우스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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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휴대폰 터치 고장으로 액정 터치가 안되는데

archon V1 PRO MINI 마우스를 휴대폰에 연결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아콘 #프리플로우 #V1RPOMIMI


https://www.preflow.co.kr/goods/view?no=146


https://prod.danawa.com/info/?pcode=61844591&keyword=archon+V1+PRO+MINI+%EA%B2%8C%EC%9D%B4%EB%B0%8D&cate=112787


본 사용기는 프리플로우와 EM배스트로부터 물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