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웍스 | 2021-02-14 17:24 | 조회: 6,875 |
현존 최고의 PC케이스! 압도적인 판매량!
화이트 색상의 깔끔한 디자인의 PC 케이스 darkFlash DLX21 RGB MESH 강화유리는 실용적이면서도 튜닝 성능을 뛰어난 제품이다. darkFlash에서 내놓은 DLM, DLX 미니타워 시리즈를 조금 더 사용하기 편하게 업그레이드한 미들 케이스로 수랭, 공랭 CPU 쿨러 사용자들에게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전형적인 미들타워 크기로 기본 140mm RGB 쿨러 4개와 VGA 지지대를 기본으로 제공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상단의 USB TYPE C 포트를 제공하여 외장 HDD, SSD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E-ATX 메인보드까지 설치가 가능하여 넓게 활용할 수 있다.
박스에서 꺼내보면 비닐포장과 함께 스티로폼으로 보호하고 있어 장거리 배송도 문제가 없다.
darkFlash DLX21 RGB MESH 강화유리 케이스의 특장점을 세분화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 448(D) x 233(W) x 494(H)mm 미들타워형 PC 케이스
- 넓고 쾌적한 내부공간과 뛰어난 확장성
- E-ATX, ATX, M-ATX, Mini-iTX 메인보드 장착 가능
- 그래픽 카드 고정 지지대 기본 제공
- 오픈 도어 타입 강화유리 패널 적용
- 상단 I/O 패널 설계
- C6 오로라 스펙트럼 RGB 140mm 팬 4개 기본 셋팅
- 최대 9개의 팬과 라디에이터 장착 가능
- CPU 쿨러 높이 최대 180mm
- 최대 400mm 그래픽 카드 호환
- HDD 최대 2개 설치 가능
- SSD 최대 4개 설치 가능
- PSU & HDD 가림막 설계
- 상단/하단/측면 먼지필터 기본 세팅
- 전문부 로우폴리 디자인 패턴으로 매쉬 디자인 연출
- 측면 수랭 쿨러 호환 및 쿨링팬 옵션
- 개폐 방식 트윈 도어
- 선정리 벨크로 타이(부직포 타입)
특히 여기서 눈여겨 볼 것은 측면 윈도우를 풀 사이즈의 강화유리를 적용하여 견고함과 튜닝의 묘미를 동시에 살렸다. 그리고 손나사를 이용하지 않는 개폐 방식 트윈 도어를 사용했다는 점이다.
케이스 상단에는 3열 수랭 쿨러 및 120mm / 140mm 냉각팬을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수랭 쿨러 라디에이터는 120mm 부터 360mm 대형 라디에이터까지 호환되어 강력한 쿨링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120mm는 최대 3개, 140mm는 최대 2개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먼지 필터가 적용되어 내부로 유입되는 먼지, 이물질, 날벌레 등을 걸러낼 수 있는 이상적인 디자인이다.
먼지 필터는 탈부착이 가능하고, 물에 세척하여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유지, 관리가 편리하다.
상단 우측에는 다양한 I/O 포트가 모서리쪽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전원 스위치 및 동작 LED 버튼, HD Audio, USB 3.0 x1, USB 2.0 x1, USB 3.1 TYPE-C x1, 리셋 스위치, RGB LED 제어 스위치로 풍성하게 제공한다.
먼저 유입 방지를 위한 멀티 포트 고무 커버를 기본 제공하여 수직 방식의 멀티 포트의 단점을 해결하고 있다.
좌우측 윈도우를 열고 닫을 때 나사는 전혀 사용하지 않으면서 고리 형태의 손잡이가 있는 스타일이다.
경칩을 이용한 스윙도어 방식으로 개폐가 자유로운 트윈 도어를 적용하고 있다. 손나사 형태로 드라이버 없이 쉽고 열고 닫을 수 있어서 부품을 교체하거나, 내부를 청소할때 확실히 편리하다.
특히 강화 유리 쪽에는 소음이 외부로 새어 나오지 않게 스펀지를 이용하여 마감 처리하였다.
반대쪽 도어 또한 마찬가지로 손나사를 사용하지 않은 타입이며, 강화유리 쪽에는 없는 먼지 필터가 측면에 적용되어 있다. 먼지필터부는 2개의 냉각팬을 장착하는 공간과 맞닿아 있어 외부의 공기가 순환되어도 먼지, 이물질을 걸러 낼 수 있다.
darkFlash DLX21 RGB MESH 강화유리 케이스만의 강점이라면 C6 오로라 스펙트럼 RGB 140mm 팬 4개를 기본 제공한다는 점이다. 다른 케이스는 냉각팬이 거의 없는 깡통(?)이었다면 RGB 팬을 이용하여 다양한 LED 효과를 표현할 수 있다.
그 중 전면에는 140mm RGB 저소음 냉각팬 3개가 위치해 있으며 전면 그릴을 제거하면 그 웅장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C6 오로라 스펙트럼 RGB 140mm 팬 스펙 >
- 크기 : 140mm x 140mm x 25mm
- 베어링 : Hydraulic Bearing
- 전압 : 12V DC / 0.36A
- 팬 속도 : 850 RPM ± 10%
- 풍압 : 0.71mmH20
- 풍량 : 최대 52.84CFM
- 소음 : 최대 23.2 dBA
- 공기압력 : 0.71mm-H20
- 수명 : 30,000시간
전면 커버는 벌집 모양의 메쉬 타공에 폴리곤 패턴이라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적용하였다.
쾌적한 기능성을 갖춤과 동시에 절제되고 현대적인 감성으로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겨 나온다.
와이드 프레임 구조의 케이스라 후면 구조가 일반 케이스보다 넓어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구조로 설계되었다.
후면은 메인보드 I/O 쉴드 장착 공간, Aurora spectrum RGB 140mm 냉각팬 에어홀, PCI 슬롯과 에어홀, ATX 규격의 PSU 장착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PCI 슬롯은 재사용이 가능한 7개의 가이드가 기본 제공되며, 중간에 벌집 모양의 구멍이 촘촘하게 타공되어 냉각효과를 극대화시켰다. 나사는 손나사가 아니기 때문에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풀고 조여야 하는 점이 살짝 불편할 수 있다.
PC 부품으로 조립 완료하여 구동했을때 가동해 본 모습은 140mm RGB 팬 4개가 구동하는 모습은 환성적이다. 기존의 120mm 크기의 팬에서 20mm가 더 큰 140mm 팬이 장착되다 보니 쿨링 성능 향상과 화려한 튜닝 효과가 눈을 사로잡는 구성이라고 할 수 있겠다.
케이스 밑면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파워 서플라이 자리에 사용자가 직접 끼우고 제거할 수 있는
먼지 필터가 장착되어 있다. 무엇보다 두툼한 진동 방지 받침대가 인상적으로 케이스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줄이는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바닥면에는 120mm 크기의 쿨링팬을 2개 추가하여 설치가 가능하다.
233mm 폭의 넓은 프레임을 적용하여 일반 미들타워 케이스보다 훨씬 넓게 보이며 실제로도 E-ATX 메인보드까지 설치할 수 있을 정도로 크고 넓다.
장착 가능한 메인보드 규격은 Mini-iTX, Micro-ATX, ATX, E-ATX로 거의 모든 보드가 장착 가능하다고 보면 되겠다. 측면부 에어홀 위치에 맞게 쿨링팬 및 라디에이터를 설치할 수 있는 프레임이 기본 세팅되어 있으며 크기를 보면 120mm 쿨링팬 2개를 설치할 수 있다.
후면에 위치한 RGB 140mm 팬은 전원 커넥터와 연결할 수 있는 구조로 LED 조절 버튼을 누를때마다 패턴이나 색상을 변경할 수 있다.
내부 중앙에는 그래픽 카드 지지대가 위치하여 RTX 3000 시리즈 그래픽 카드를 휘지 않게 안정적으로 고정시킬 수 있다. 상하 위치 조절이 자유롭기 때문에 최근 비트코인으로 천정부지로 가격이 뛰고 있는 고성능의 그래픽 카드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전면 3개 냉각팬은 분리하지 않아도 뒷면에서 볼 수 있으며 그래픽 카드 지지대 아래쪽에는 케이블을 빼고 넣을 수 있는 상당히 큰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반대편에는 벨트로 타이를 이용하여 두껍고 긴 케이블을 묶어 깔끔하게 정리하여 조립시 케이블 정리가 쉽다. RGB 팬의 패턴이나 색상을 외부에서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LED 모드 컨트롤이 가능한 리셋 버튼을 통해 RGB LED 색상을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다. RGB 액션 모드, 싱글 컬러 모드(고정 모드 / 숨쉬기 모드), LED OFF 모드 등을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3초간 LED 버튼을 누르면 LED가 꺼진다.
전면 멀티 패널과 연결되는 케이블에는 USB 3.0, HD AUDIO, USB 2.0이 있으며 RGB 140mm 팬은 4핀 E-IED 커넥터를 통해 전원을 공급받는 방식이다. 케이블이 길어서 타이트하게 연결하지 않아도 되며 연결하고 남는 케이블은 케이블 타이로 깔끔하게 정리하면 된다.
메인보드에 연결하는 3종의 전원 커넥터는 RESET SW, HDD LED, POWER SW로 간단한 구성이다.
하단 하드베이는 슬라이딩 방식으로 쉽고 분리, 장착이 가능하며 3.5형 HDD, 2.5형 SSD 겸용 가이드 1개를 제공하고 있다. 브라켓과 상단에 각각 1개씩 최대 2개의 HDD와 SSD를 설치할 수 있으며, 하드 베이에는 구성품이 들이 있는 박스가 크게 맞춰 수납하여 분실의 위험을 최소화하였다.
하단부에는 기본 제공되는 HDD / SSD 멀티 브라켓이 자리하고 있다. 3.5" HDD는 나사를 사용하지 않고 드라이브 베이에 설치가 가능하며, HDD 장착과 탈착이 간편해서 조립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HDD 고정력이 좋아 진동에 대비해할 수 있으며 플라스틱 재질이라 살짝 벌려 손쉽게 분리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2.5" SSD / HDD도 드라이브 베이에 설치할 수 있지만 고정할때는 십자 고정나사 4개가 필요하다.
베이 뒷면에서 고정하는 방식으로 대용량 저장 장치는 주로 HDD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이런 형태의 편리한 베이가 많았으면 좋았겠지만 공간 한계로 1개 밖에 제공하지 않는다.
우측부 중앙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2.5" SSD 가이드가 따로 있어 최대 2개까지 독립적으로 설치가 가능하고 3.5" 하드 디스크는 멀티 브라켓을 이용하여 최대 2개까지 설치할 수 있다.
3.5" 드라이브 베이 2개까지 합치면 최대 4개까지 SSD를 설치할 수 있으며 메인보드의 M.2 슬롯의 개수에 따라 최대 6개까지 늘어날 수 있지만 살짝 부족한 편이다.
박스에 들어 있는 구성품으로는 클리어 천, 상단 포트 고무 마개, PC 부품 조립을 위한 나사, 사용 설명서, 케이블 타이, 시스템용 스피커를 제공한다
측면 내부 하단은 철제로 막혀 있기 때문에 파워 서플라이를 설치하려면 반대쪽에서 진행해야 한다. ATX 규격의 파워는 오픈된 측면으로 넣고, 진동 방지 지지대가 있는 위에 양 사이드에 걸쳐 설치하면 된다.
파워 케이블은 안쪽으로 뺄때는 선정리홀을 이용하고, 벨크로 타이로 고정하여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하면 내부 공간을 간단하게 정리정돈할 수 있다.
C6 오로라 스펙트럼 RGB 140mm 팬 4개의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옵션으로 구매해야 하는
darkFlash C6M 4PIN to 3PIN 변환 케이블이 필요하다. 이 변환 케이블은 IDE 4핀 전원 커넥터를 3핀으로 변환해주며, 케이블 쿨러 / 4핀 IDE / 메인보드 시스템 커넥터로 구성되어 있다.
케이스 쿨러용 전원, 4핀 E-IDE 전원 커넥터와 메인보드 샤시 커넥터를 연결한 모습이다.
C6M 4PIN to 3PIN 케이블을 각각의 케이블에 맞게 연결한 다음에는 각 메인보드 사에서 제공하는 CMOS의 팬 컨트롤 기능을 이용하여 팬 RPM 조절이 가능하다. 모니터 메뉴에서는 항목별로 조금 더 상세하게 구간별로 설정할 수 있다.
LED 컨트롤 스위치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팬 OFF 기능도 사용이 가능하여 환경에 맞춰 설정할 수 있다. Q-FAN 기능을 이용하면 Standard - Slient - Turbo - Full Speed - Manual 모드별로 사용할 수 있으며 Fan Off를 활성화하면 끌 수 없었던 기능도 비교적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편리하다.
조립을 완료하면 상당히 깔끔한 내부 공간과 아직까지는 여유로운 공간으로 인하여 협소해 보이지 않는다.
PC 부품을 설치하는 내부는 233mm의 넓은 프레임 설계로 확실히 일반 타워보다는 넓고, 긴 편이다. 멀티 브라켓과 설치가 간편한 하단 하드 베이를 적용하여 조립 편의성을 높였다는 것도 조립 편의성도 어느 정도 만족스럽다.
그리고 먼지필터를 기본 제공함으로써 먼지, 날벌레, 이물질 유입을 최소화할 수 있어 청소하는 것을 귀찮아 하는 분들이라면 이 부분도 만족스러울 것이다.
그래픽 카드 기본 지지대를 제공하여 RTX 3000 시리즈 고성능 그래픽 카드도 안정적으로 설치가 가능하여 추가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으로 부터 벗어나게 해준다. 좌우, 상하 방향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그래픽 카드 길이나 크기에 맞춰 설치가 가능하다.
최대 400mm 그래픽 카드를 설치할 수 있다.
케이블 정리용 벨크로 기본 제공하여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는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정돈 할 수 있어 손이 조금 덜 가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조립이 완료된 상태에서 좌우측 윈도우를 케이블에 걸리지 않고 장착할 수 있고, 좌우측 하단은 널찍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사이드 패널에 걸리지 않는다.
CPU 쿨러 같은 경우에는 최대 180mm 이하여야 공랭식 쿨러를 설치할 수 있음으로 조립 전에 크기를 맞춰서 구입해야 한다. 다행히 JONSBO CR-2100 AUTO RGB 쿨러 CPU 쿨러는 높이가 159mm로 높지 않은 편이라 설치하는데는 별 문제가 되지 않았다.
색상은 화이트이며, 동시에 작동할때는 화려하고 눈을 자극하는 LED 효과가 케이스 전체를 화려하게 밝혀 튜닝 케이스로는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140mm RGB LED 제어 스위치를 한번씩 누룰때마다 패턴과 색상이 바뀌면서 조금은 단조롭고 지겨울 수 있는 LED 패턴과 색상을 외부에서도 제어할 수 있다.
기본 장착된 RGB 팬은 상단부 LED 컨트롤 버튼을 이용하여 LED 모드를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RGB LED 제어 스위치를 누르면 140mm RGB 팬의 색상이 동시에 바뀌기 때문에 따로따로 제어하는 방식보다 편하다. 팬이 140mm로 대체적으로 크기 때문에 수랭 쿨러를 사용하지 않아도 기본적인 쿨링 성능은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오픈형 도어 방식으로 열고 닫기가 편하며, 4T 두께의 강화유리는 내부의 냉각팬이 돌아갈때는
소음이 그렇게 크지 않다. CPU 쿨러와 4개의 140mm 쿨링팬이 함께 돌아가도 40dB이 넘지 않아
정숙함이 유지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어 튜닝 및 저소음 시스템용 PC 케이스로도 손색이 없다.
darkFlash DLX21 RGB MESH 강화유리 미들타워 케이스는 화이트의 깔끔한 색상으로 블랙 케이스가 갖지 못한 심미적으로 아름답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4T 두께의 강화유리와 스윙 오픈 도어 방식을 개폐가 편리하며, 40mm RGB 쿨러는 4개나 제공하여 3열 수랭 쿨러를 장착한다면 추가적으로 쿨링팬을 옵션으로 설치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VGA 카드 지지대를 기본으로 제공함으로 RTX 3000 시리즈를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어 추가적으로 지지대를 구입해야하는 부담도 없다. 케이스 상단에 위치한 I/O 포트에 USB 타입 C 포트를 제공하여 고성능 외장 저장장치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포트 고무 마게를 제공하여 먼지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여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옵션으로 구입해야 하는 darkFlash C6M 4PIN TO 3PIN 변환 케이블을 이용하면 4개의 팬 속도를 메인보드 CMOS에서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하고 팬 자체를 돌아가지 않게 할 수 있다. 단, 각각의 팬을 개별적으로 컨트롤은 할 수 없다.
4T 두께의 강화유리 패널을 닫으면 소음도 낮은 수준에서 유지되어 RGB 쿨링팬의 화려함과 강화유리, 그리고 화이트 의 밝은 색상이 어우러져 튜닝 및 저소음 PC를 구축하는 이들에게 만족감을 안겨줄 수 있는 케이스로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188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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