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잃고 헤매던 카오리씨와 깊은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던 시라유키p가 각자의 만남으로 길을 찾고, 트라우마를 극복해나간 하얗게피어 시리즈의 완결입니다

개인적인 소감으론 카오리씨의 여러 만화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수작이었습니다

출처 https://twitter.com/k_toic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