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슨 바로 '오랫동안 얻고 싶었던 아이돌을 자기 손으로 뽑았을 때'

이번 스카웃 때 유즈 5차랑 코토카 5차는 꼭 가져오겠다고 벼르고 있었는데(페스 확챠때까지도 스카웃 아껴두었지만 전부 중복... orz), 오늘 유즈의 사인화면을 본 순간 얼마나 감동받았는지...

역시 존버는 승리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