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깽
2024-09-03 00:38
조회: 680
추천: 3
데레스테 9주년! 기쁜 한 편 불안함은 어쩔 수 없네요9주년 ㅠㅠ
분명 기쁘기 그지없는 날이지만 축소 발표 후로는 맘편히 게임을 한 적이 없는것같아요 이번에도 치히로씨의 두줄의 자막으로 축하메세지는 끝이고... 큐쿨패 한정 패스-블랑, 느와르까지 각 두 장씩판매 해서 총 10장의 스카웃권을 파격적으로 판매중인데 왜 마지막 개미털기라는 느낌이 들까요 ㅠㅠ 뭐라도 발표라도 해줬으면 싶고 고객을 이렇게 불안하게 만들다니.. 9년이나 되었지만 아직도 데레스테만한 게임은 몇 없는것 같은데 왜이리 소홀할까 싶네요 코로나도 끝났는데 이제 다시 맘 잡아줬으면하고 10주년에 큰거 온다 라고 믿고 기다리면 될까요 "10주년에 크으으은거 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