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주년 ㅠㅠ
분명 기쁘기 그지없는 날이지만
축소 발표 후로는 맘편히 게임을 한 적이 없는것같아요
이번에도 치히로씨의 두줄의 자막으로
축하메세지는 끝이고...

큐쿨패 한정 패스-블랑, 느와르까지 각 두 장씩판매 해서
총 10장의 스카웃권을 파격적으로 판매중인데
왜 마지막 개미털기라는 느낌이 들까요 ㅠㅠ

뭐라도 발표라도 해줬으면 싶고
고객을 이렇게 불안하게 만들다니..
9년이나 되었지만
아직도 데레스테만한 게임은 몇 없는것 같은데
왜이리 소홀할까 싶네요
코로나도 끝났는데 이제 다시 맘 잡아줬으면하고

10주년에 큰거 온다
라고 믿고 기다리면 될까요

"10주년에 크으으은거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