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월p
2023-04-1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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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0
밀리시타 P 생일 축하 인사 모음하루카 "프로듀서님, 수고 많으세요♪ 분명히 생일이셨죠?" "저, 여러 가지 맛의 컵케이크를 만들어 왔어요. 괜찮으시면 휴식시간에 드세요♪" "이거라면 일하시는 중에도 드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에헤헤♪ 많이 있으니깐 마음껏 드세요!" 치하야 "프로듀서, 생일 축하드립니다." "그, 선물이라고 할 정도는 아닙니다만, 잡화점에서 눈에 띄어서... 괜찮으시다면 이걸..." "메모 꽂이에요. 일하실 때 책상에 놓고 쓰실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개 모양 디자인이 좀 귀여운 느낌이긴 하지만요." 미키 "허니, 생일 축하하는 거야! 미키, 오늘 엄청난 걸 갖고 온 거야☆" "정말정말 좋아하는 허니의 생일이니까, 특별한 걸 주려고 생각했거든... 받아 줄래?" "짜안~ 특대 주먹밥인 거야! 미키가 좋아하는 걸로 가득 넣었으니깐 남기지 말고 먹어? 아핫☆" 유키호 "아, 프로듀서. 생일 축하드려요오...... 저기, 그......" "그리 대단한 건 아니라 부끄럽지만, 선물 받아주셨으면 해서...!" "엄마랑 같이 고른 자그만 주전자예요. 집에서 느긋하실 때 써주세요. 에헤헤." 야요이 "프로듀서, 생신 축하드려요! 저, 선물 갖고 왔어요!" "개구리 키홀더예요! 귀엽죠? 건강운이 좋아진다고 가게 사장님이 말씀하셨어요!" "좋아해 주셔서 기뻐요♪ 앞으로도 팍팍 힘내서 같이 열심히 해요~!" 마코토 "프로듀서, 축하드려요! 생일 선물 준비해 왔어요!" "저번에 가게에서 발견한 스포츠 캡인데요... 의외로 정장에도 어울릴 것 같아서요." "운동하실 때만이 아니라 꾸미고 가실 때에도 쓰실 수 있을 것 같죠? 마음에 드신다면 저도 기쁠 거예요!" 이오리 "너, 생일도 하루 종~일 일만 할 셈이니? 아무리 먹고 살기 바빠도 그렇지 적당히 좀 하렴." "너무 불쌍하니깐 특별히 이오리쨩이 축하해 줄게. 자, 이거. 생.일.선.물!" "그 양말, 제법 좋은 원단 쓴 거라서 오래 신을 수 있을 거야. 평생 소중하게 신어라? 니히힛♪" 타카네 "그대가 이 세상에 탄생한 이 날... 축하드립니다. 참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무엇을 선물하여 드릴지 고민하였습니다만... 이것을. 시계 키홀더예요. 가방과 열쇠에 달아 주십시오." "기뻐하여 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습니다. 부디 앞으로도 그대의 곁에서 같은 시간을 걸어나갈 수 있기를... 후훗." 리츠코 "앗, 생일인 사람 발견! 그런고로... 프로듀서, 축하드려요." "제 선물은 명함집이에요. 지금 쓰시는 거 꽤 낡았잖아요? 제대로 보고 있다구요!" "그거랑 별개로... 만담 티켓이 있는데 한가하시면 같이 안 가실래요? 꽤 재밌거든요♪" 아즈사 "앗, 프로듀서님. 뵈어서 다행이에요. 오늘 꼭 말씀드리고 싶었거든요..." "생일, 축하드려요. 올해도 축하해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 우후후♪" "요즘 화제인 레스토랑 디너 티켓이에요. 괜찮으시면 같이 가지 않으실래요...?" 아미 "오빠, 생축~! 한 걸음 더 어른의 계단을 오른, 축하하고픈 오빠에게~ 세, 세상에!" "아미가 슈퍼 스페셜한 선물을 준비했나봐~! 어때? 기쁘징?" "상자를 열면 뭐가 튀어나올까, 기대하시라~! 아, 폭발하는 건 아니니까 안심하라궁♪" 마미 "오빠 생축! 선물은 식사로 할래? 목욕으로 할래? 수세미로 할래? 아니면, 마미?" "읏흐응~♪ 사실은 과자예용~♪ 놀랐어? 설레었어? 응흣흥~♪" "아, 말해 두겠는데, 마미도 그럴 마음이 들면 어른스러운 선물도 준비할 수 있다구? 분재라든지!" 히비키 "생일 축하해~ 프로듀서! 평소의 보답으로 선물을 준비했다고!" "본인 뜨개질이 특기니깐 가방을 만들었어. 평소에도 쓰고, 일할 때도 맞을 것 같으니깐 써줘." "그리고, 햄조도 프로듀서한테 선물하고 싶대. 해바라기씨 받아 줄래?" 미라이 "그러고 보니까... 프로듀서님, 생일이셨죠!? 축하드려요~!" "저 방금 편의점에서 과자를 사왔거든요, 반씩 나눠 먹어요! 생크림이 가득 들었어요♪" "생일이니까 큰 거 드릴게요! 저랑 프로듀서님은 친하네요~♪" 시즈카 "프로듀서, 생일이셨죠. 축하드려요. 선물 가져왔어요." "그, 어른이 되면 생일 선물도 받기 어렵다고 들어서... 그, 그래서예요!" "코무기쨩 사진집이에요, 정말 힐링된다구요. 그... 새로운 1년도 잘 부탁드릴게요." 츠바사 "오늘 주역은 프로듀서님이에요~! 왜냐면 생일이니깐! 축하해야죠♪" "선물도 제대로 준비해왔어요~ 브랜드 슈케어(신발 관리-역주) 세트예요♪" "폼나죠? 에헤헤♪ 항상 반짝반짝하고 근사한 프로듀서님으로 계셔 주세요♪" 코토하 "프로듀서, 생일 축하드립니다! 저기, 이거... 선물이에요." "이름이 각인된 볼펜이에요. 너무 거창하거나 비싼 물건이면 폐가 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서..." "괜찮으시다면, 일하실 때 얼마든지 사용해 주세요. 프로듀서께 도움이 된다면 기쁠 거예요!" 엘레나 "해피 버스데이, 프로듀서! 봐봐! 선물 갖구 왔어~" "내용물은 내가 고른 초대형 삼바 의상이YA♪ 컬러풀하고 반짝거려서 정말 근사HAE!" "빨리 갈아입고, 기념 댄스를 추자♪ 괜찮아! 나도 같이 할 거니깐 부끄러워 하지 MA~♪" 미나코 "생일 축하드려요! 기념으로 뭘 만들려고 생각했는데요..." "한 가지로 좁힐 수가 없어서 다른 걸로 했어요. 세상에 단 한 장밖에 없는 사타케 반점 스페셜 식권이에요!" "대자, 특대자, 초특대자 중에서 마음에 드시는 걸로 고르실 수 있어요. 언제든지 드시러 오세요! 기다릴게요~♪" 메구미 "프로듀서, 생일 축하! 항상 고마워. 그러니깐 생일 선물♪" "안에 든 건 실버 액세서리야. 이거 사러 갔을 때 말이지, 어째 이러쿵저러쿵 오해를 받아가지고 큰일이었다니깐~" "어떻게 오해받았냐니... 아, 암튼 이 얘기는 그만! 어쨌거나 하고 다녀! 냐하하하♪" 마츠리 "프로듀서님, 하이호~! 앤드·해피·버스데이! 인 거예요♪" "반짝반짝·뷰티호~!한 마법이 걸린 생일 선물... 부디 받아주시길 바라는 거예요♪" "집에 가시기 전까지 안을 보시면 안 되는 거예요? 공주님의 선물엔 비밀이 가득한 거예요. ......알았죠?" 세리카 "프로듀서님, 해피 버스데이! 이거 제가 드리는 선물이에요." "어른에게는 뭘 드리면 좋을까 해서 파파에게도 상의했어요. ...받아 주실래요?" "넥타이 핀인데요, 강아지 모양이 정말 멋져요. 써주시면 기쁠 거예요!" 아카네 "프로쨩, 왠지 막 안절부절 못하겠지? 다들 생일을 기억하고 있는지 불안하지?" "그래도 괜찮아! 걱정 안 해두 아카네쨩만큼은 매년매년 생일을 축하해줄 거니깐!" "쨔잔~! 아카네쨩 보이스 알람시계야! 매일 아침 아카네쨩의 목소리로 잠을 깰 수 있다니, 이런 행운아♪" 안나 "프로듀서님, 찾았다... 저기, 기다렸어... 생일, 이라..." "안나, 선물을... 갖고 왔어요... 프로듀서님, 받아 줄래...?" "안나랑, 똑같은... 폭신폭신 복슬복슬, 룸웨어... 예요. 입어 주시면, 좋겠어요...♪" 로코 "프로듀서, 해피 버스데이! 버스데이 메모리얼로 아트를 준비했답니다!" "프로듀서의 이미지와 시어터의 임프레션을 합친 드로잉이에요!" "어떠세요? 에헤헤...♪ 내일부터도 컬러풀하고 프레셔스한 에브리데이로 만들어 봐요♪ 유리코 "프로듀서님의 생일이라는, 이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어서... 저 행복해요!" "프로듀서님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저는 그저 미숙한 아이돌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걸!" "5년 동안 쓸 수 있는 수첩이에요. 이걸 다 사용하셨을 때쯤엔, 그... 자, 자랑스러운 아이돌이 되겠어요!" 사요코 "앗, 프로듀서! 생일 축하드려요!" "생일은 다시 태어난 기분이 들지 않으세요? 그런 날을 기념할 수 있어서 저도 기뻐요!" "선물은 만보기예요. 프로듀서, 앞으로도 제가 곁에서 달릴 수 있도록 해주세요! 후훗♪" 아리사 "므믓!? 아리사 메모에 따르면... 혹시! 프로듀서님, 생일이시죠?!" "그건 농담이구요, 프로듀서님의 생일, 아리사는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구요!" "이건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오버글라스예요! 아이돌쨩의 빛이 너무 눈부실 때도 편리하답니다♪" 우미 "생일 축하해!~ 자 이거, 선물. 발을 구르기만 해도 트레이닝이 되는 물건이야☆" "책상에 안장서 일할 때도 이걸로 발을 단련하면 언제든 대시할 수 있다구! 좋은 생각이지?" "에헤헤☆ 프로듀서라면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부하는 최강으로 맞춰 놨어! 힘내~!" 이쿠 "프로듀서님, 어른은 생일 파티 같은 거 별로 안 한다는 거 진짜야?" "일이 있어서? 그래도 좀 불쌍하네... 내가 선물 줄 테니깐 참아." "이건 직접 만든 시계야. 꽤 멋지게 만들었으니깐 마음에 들면 써줘!" 토모카 "프로듀서님, 생일이시군요~ 새로운 1년이 시작되었어요, 축복해 드리죠~" "이건 성모가 내리는 선물이에요~ 받은 것에 감사하시며 잘 쓰실 거죠~?" "매일의 속죄와 긍지를 이 일기에 남기도록... 어떤 이야기를 자아내실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에밀리 "관리자님, 생신 축하드려요! 저 기념해 드리러 왔어요♪" "정말 축하하고 싶은 날이니까, 오늘은 나이만큼 경단을 먹는 건... 어떠신가요?" (선물을 받는다) "다행이에요! 말차와 절임도 준비했어요. 오늘은 여유롭게 차 시간을 즐겨 주세요♪" 시호 "프로듀서님, 잠시 괜찮으신가요. 아뇨, 특별히 용무가 있어서가 아니라요." "생일이시죠. 집에서 엄마랑 동생이랑 같이 쿠키를 구워 왔는데. 괜찮으시다면 받으세요." "앗, 지금 드시게요? ...그럼 차라도 끓여 올까요. 생일 정도는 쉬시는 게 좋다구요." 아유무 "프로듀서, 해피 버스데이!! 생일 선물은 스포츠워치야♪" "요전에 쇼핑하다가 한눈에 반했지 뭐야~ 멋져가지고 나도 똑같은 걸로 질러버렸어♪" "뭐? 똑같은 걸 하면 페어워치 같지 않냐고? ...오마이갓~! 거, 거기까진 생각 못했어~!!" 히나타 "생일 축하해, 프로듀서. 나 선물 갖구 왔어~" "대단한 건 아니라서 부끄럽지만서두... 쬐끄만 화분에서도 키울 수 있는 과일 씨앗이야~" "프로듀서는 키우는 걸 잘하니깐, 분명 탐스런 열매가 맺힐 거여. 기대된다~ 에헤헤." 카나 "프로듀서님, 생일이시죠. 축하드려요! 그리고 이거 선물이에요!" "뭘로 하면 좋을까 엄청 고민했는데요, 노력했어요! 마음에 드신다면 좋겠다~♪" "음성 녹음 키홀더예요! 버튼을 누르면 저랑 케루쨩의 노래가 언제든지 나온다구요! 에헷♪" 나오 "생일 축하드립니데~이♪ 선물은 여러 관광지 특산품 종합세트로 해바쓰요!" "왜, 우리들 스케줄로 요도 가고 저도 가고 해짜나요. 다녀왔던 곳의 추억은 같이 갖고 싶어가꼬..." "센스 직이죠? 지방 코디 세트. 괜찮아예! 프로듀서님은 분명 입을 수 있으니까!" 치즈루 "생일이시지요, 프로듀서. 평소의 감사를 담아 선물을 준비하였사와요." "물론, 유명한 점포에서 구입해도 괜찮았겠지만... 굳이! 그래요, 굳이 직접 만들었답니다!" "초호화 셀럽 막간도시락, 마음에 드시는지요? 차를 내올 테니 천천히 맛보도록 하시어요." (※ 막간 도시락: 본래 에도시대에 연극 막간 때 먹는 도시락에서 유래했다고 붙은 이름이며, 현재는 우리나라처럼 시중에서 많이 판다고 함. 내용물도 우리나라와 비슷한듯-역주) 코노미 "프로듀서, 생일 축하해! 또 한 계단 어른스러움을 연마하지 않았어?" "나이가 찰 때밖에 나올 수 없는 깊이란 것도 있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자, 선물!" "그 술, 프로듀서랑 동갑이야. 앞으로도 함께 어른의 매력을 연마해 나가자구♪" 타마키 "두모~옥! 생일 축하해~! 타마키 있지, 오늘은 엄청난 선물을 들고 왔어! 크후후♪" "타마키가 모은 보물! 이상하게 생긴 돌이나 조개 껍데기나 유리를 표본상자에 이쁘게 담았어~" "두목,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 데려가줘! 그럼 타마키가 또 엄~청 보물을 모아올게!" 후카 "프로듀서님, 생일이시네요♪ 항상 일하느라 수고 많으세요♪" "바쁘셔도 건강을 잘 챙기셨으면 해서... 이거, 수면의 질이 좋아지는 안는 베개예요." "이걸로 푹 주무세요. 폭신폭신하고 커다란 고양이를 안는 것 같아서 기분 좋은 거예요♪" 미야 "프로듀서님, 퀴즈예요~ 제가 지금 손에 들고 있는 건 뭘까요~?" "정답은~ 프로듀서님의 생일 선물이었습니다~ 자, 드릴게요~" "이 알람시계, 퀴즈를 못 맞히시면 알람이 안 멈춰요~ 분발하세요~ 무후후♪" 노리코 "해피 버스데이~! 항상 이래저래 고마워! 그런 프로듀서에게 주는 선물은~" "짜안~! 고기 상품권! 기운 팍팍 내길 바래서 꽤 분발했다구♪" "그래서, 상의를 좀 하고 싶은데... 먹으러 갈 때 나도 불러 줄래? 맛보기만이라도 되니깐! 부탁이야!" 미즈키 "프로듀서, 해피 버스ㄷ... 데이. 죄송해요, 혀를 깨물었네요." "기념으로 프레젠트 박스를 준비해 봤습니다. 술수도 트릭도 있습니다만, 받으세요." "내용물은 펜이에요. ...세상에. 열지 않으셨는데도 멋진 선물이란 걸 알고 계셨나요? ...신기하네." 카렌 "프로듀서님... 새, 생일, 축하드려요...!" "저, 항상... 시, 신세만 져서... 이거 대단한 건 아닌데요... 받아 주세요!" "아로마 포트예요... 오일이 떨어지면 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 걸 가지고 올게요... 써, 써주세요...♪" 리오 "프로듀서군, 생일 축하해♪ 바빠서 잊었다느니 하는 말은 하지 말고! 우후후♪" "그렇게 열심인 너·한·테...짜안~! 내가 주는 포상 타임이야! 빨리빨리, 받아♪" "새 머그컵이랑 디카페인 커피야. 내가 끓여줄 테니깐 가끔은 한숨 돌리라구♪" 스바루 "해피 버스데이, 프로듀서! 나 올해는 쩌는 선물 준비해 왔다~♪" "쨔잔~! 야구무늬 넥타이! 멋지지~? 자자, 빨리 받아♪" "그래, 내가 매줄까? 항상 오빠들 도와주니깐 빠삭하다고♪ 사양 말고!" 레이카 "프로듀서님, 생일 축하드려요! 생일을 맞이해도 평범하시고 멋지시네요♪" "그렇게 평범하신 당신께, 매일을 즐기실 수 있도록 선물을 준비했어요! 여기여기~♪" "디지털 사진액자예요! 멋진 미확인생물을 발견하시면 꼭 장식해 주세요! 기다릴게요♪" 모모코 "오빠, 생일이지. 모모코, 그 정도쯤은 제대로 기억하고 있거든." "믿음은 좀 안 가긴 해도, 일은 열심이니깐... 그러니깐 선물 줄게. 자, 손 내밀어." "책상 위를 청소해주는 클리너야. 깔끔하게 정리하고 다시 업무 힘내." 줄리아 "프로듀서, 오늘도 바빠 보이는구만. 이런 날에는 여유 좀 부려도 되는데." "왜냐니, 오늘 당신 생일이잖아. ...참나, 바쁘다고 자기 생일도 잊어버리냐? 멍청이P." "그냥 배스솔트지만, 제법 좋은 놈이거든. 피곤한 당신한테 딱 맞는 생일 선물 아니냐♪" 츠무기 "프로듀서, 여기 와주셨네요. 선물을 준비하였으니 받아 주십시오." "카나자와에서 만들어진 미즈히키 세공 액세서리입니다. 이 색깔이라면 평소의 복장에도 맞을까 하여..." "통찰력이 나쁘신 당신이시기에, 다짐을 담아서 삼가 드리는 바입니다. 생일 기념이니 사용해 주세요." (※ 미즈히키(水引): 일본에서 선물 포장 등에 쓰는 색실 매듭. 보통 음양오행의 의미로 다섯 가닥의 실을 두 번 묶어서 만들며, 경사일 때는 가닥 갯수를 홀수로, 조사일 때는 짝수로 매듭을 짓는다고 함-역주) 카오리 "프로듀서님, 생일 축하드려요. 저기, 이거... 제가 드리는 선물이에요." "항공기 모형인데요... 뭘 드릴지 고민하고 있으니까 아버지께서 권해 주셨어요. 유치하진 않은가요?" "와아, 마음에 드신다고요? 다행이에요♪ 모형을 보며 저도 떠올려 주세요. 후훗!" 시이카 "Alles gute! 프로듀서님, 생일 축하드려요♪" "평소의 보답으로 선물을 드리고 싶어서... 이거 받아 주세요!" "클래식 음악제의 페어 티켓이에요. 괜찮으시면 함께 가주지 않으실래요?" (※ Alles gute: 독일어로 '행운을 빌어요' 등의 뜻이 있으나, "alles gute zum geburtstag!" 등으로 쓰면 생일 축하한다는 뜻도 있다고 함-역주) 레온 "여어, 기다렸어, 프로듀서. 해피 버스데이!" "선물을 준비했어. 받아 줄래?" "향수랑, 페이셜 스킨케어 세트. 당신은 잘 관리하면 빛날 거라고 생각했거든. 써봐." 코토리 "프로듀서님 생일 축하드려요. 축하를 받으셔도 바빠 보이시네요♪" "사소하지만 저도... 지금 후딱 받아 주세요♪" "이 가게 밤만쥬, 다과로 최고예요. 가끔은 숨도 돌리실 겸 머리도 몸도 쉬어 주세요♪" 미사키 "프로듀서님, 생일 축하드려요. 늘 같이 일할 수 있어서 즐거워요!" "선물로 커프스 버튼을 만들어 봤어요. 프로듀서님께 분명 어울릴 거예요♪" "그나저나... 하는김에 치수를 좀 재도 될까요? 물론 앞으로 참고로 하려고 말이에요♪" 타카기 사장 "여어, 이보게! 해피 버스데이~! 오늘은 선물을 준비해서 자네를 기다리고 있었다네!" "평소 자네에겐 몹시 신세를 지고 있으니 말이지. 이건 내가 개인적으로 주는 선물이라네. 받아 주게나!" "765 프로덕션 공식 로고가 새겨진 넥타이지! 멋지지 않나? 지금 바로 매도 된다네!" ---------------------------------------------- 올해 새로 갱신된 프로듀서 생일 축하 인사들입니다. 작년에 처음으로 생일 연출이 추가된 사장님의 축하 대사도 생겼네요. 새삼스럽긴 하지만, 대체 대사를 누가 짜길래 매년 저렇게 기상천외한 선물들을 많이 생각해내나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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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월p 으어어어으어ㅓ어으어ㅓㅓㅓㅓ으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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