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전부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크라켄의 가치가 제일 크다고 판단해서 크라켄을 골랐습니다.
2. 기계 시너지를 추구할 생각이긴 하지만, 아직 기계는 없는 초반 픽이라 2를 골랐습니다.
1. 요정용을 제외하곤 둘 다 좋은 카드라고 생각합니다만 괜찮은 1코를 고르는 게 더 어려워서 1을 선택했습니다.

그다음 픽에서 해적단원을 골랐는데 사진이 없어서 후보가 뭐였는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3. 요르문가르는 너무 무거운데 반해 큰 역할을 못 한다고 생각했고, 거만한 연기자는 너무 쉽게 정리당한다는 점에서 침착한 암살자를 골랐습니다.

3. 전 도적을 할 때 맹독이 왠지 꺼려지더군요. 톱니 장인도 괜찮은 카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미 1코는 2장이나 있고 좀 더 강한 시너지를 기대하며 강철 사부를 뽑았습니다.

2. 1과2 중 고민했으나 이번 메타에 2코 23하수인은 많기 때문에, 기계 시너지를 추구할 수 있는 1코 21 하수인을 골랐습다.

2. 배신은 필드가 밀렸을 때가 아니면 사용하는 게 쉽지 않다고 판단했고, 4코 51 제압기보다는 캥거루로봇의 가치가 더 크다고 생각해서 픽했습니다..
2. 혼절과 악당 모두 좋은 카드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악당과 졸개가 주는 가치가 상당히 크다고 생각해서 악당을 골랐습니다. 사실 고르고 나서 좀 실수했나 싶은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3. 무난한 2코23 하수인을 선택했습니다. 생각보다 무기를 깰 일은 많지 않았던 것 같다고 생각한 점도 있습니다.
3. 전부 나쁘지 않은 카드라고 생각하지만, 괜찮은 3코를 구하기 힘들어진데다 기계라는 점에서 선택했습니다.
1. 역시 전부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벌목기류나 증식하는 위협 등의 시너지 가능성을 고려했고 무기 그 자체로도 괜찮다고 판단해서 선택했습니다. 2의 경우 꽤 무거운 하수인인데 엉뚱해질 때의 리스크가 꽤 크다고 판단해서 집지 않았습니다.
3. 3턴 맘약밴 4턴 왜글곡괭이의 추억이 있어서... 이기도 하지만 1과2가 너무 나빠서 그냥 무기를 선택했습니다. 죽메는 그렇게 큰 패널티가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2. 23중 고민했는데, 2의 가치가 더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2. 1은 사실상 무조건 3코33입니다. 3의 경우 제가 영능을 누르는 플레이를 선호하지 않고, 4턴의 2 공격력은 너무 약합니다. 그나마 덜 나쁜 독칼을 선택했습니다.
1. 솔직히 다 별로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막판의 피니시로 생각하여 기름을 선택했습니다.
2. 3은 너무 무거운데 비해서 효율이 너무 떨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2코 22는 너무 약하기도 하고 주문 자체를 별로 쓸 생각이 없기 때문에 제외했습니다. 덱이 아주 가벼운 편이라 손패가 빠르게 마를 것 같아 2를 선택했습니다. 어차피 밸류 싸움으로 가면면 이길 가능성은 거의 없는 수준이라 실수한 픽인가 싶기도 합니다.

3. 1도 나쁘지 않은 카드라고 생각하지만 5턴에 나가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너무 늦기도 하고요. 2는 너무 허무하게 잘릴 가능성이 높고, 우리 덱에 기계가 적지 않게 있기 때문에 3이 합체할 가능성이 꽤 높다고 판단해서 3을 선택했습니다.
3. 우리 덱에는 기계가 많습니다.
1. 3은 아무래도 아닌 것 같고.... 1은 고약한 야유꾼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라 너무 쓰기 싫습니다. 대체 같은 스탯 같은 능력의 다른 코스트 카드는 왜 만드는건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2는 더더욱 쓰고 싶지 않고, 나름 5코스트도 비었으니 1을 선택했습니다.
2. 멀쩡한 3코 34하수인이 너무 적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덱에 2코23 하수인이 많은 편도 아니라 이 픽도 실수였나 싶기도 하네요.
2. 배신은 왠지 쓰고 싶지 않습니다. 잘 활용할 자신이 없어요. 3은 덱을 꼬이게 할까봐 무서운데 스탯도 32, 2는 자체 스탯으로는 굉장히 나쁘지만 버프를 줄 약간의 가능성과 기계라는 종족값을 보고 골랐습니다.
2. 보물의 정령은 공격할 때마다 긴장되지만 괜찮은 픽이란 생각이 듭니다. 1과 3은 너무 나빠요.
2. 2코23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쯤에서 3을 한 장 골랐어도 나쁘지 않았겠네요.
2. 2와3중 고민했는데 2가 조금 더 좋아보였습니다. 4코도 좀 부실해서 3도 매력적인 선택지라고 느껴지긴 했습니다. 여기서 큰 고민이 됐습니다.
2. 4코가 부족하다고 생각했고, 나머지도 그다지.... 좋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2. 여기서도 고민을 꽤 했습니다만, 체력이 낮지 않은 하수인이 꽤 있다고 생각했고 덱이 전반적으로 가벼웠기 때문에 2를 집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1은 기계지만 그다지 집고싶진 않네요.
1. 2는 너무 별로인 것 같아요. 덱에 무기도 이미 2장 있고요. 3은 게임을 그렇게 길게 끌고 가고 싶지 않은 제 입장에서 쓰고 싶은 카드는 아니었습니다. 하수인 보호 차원에서 쓸 수 있지 않을까 해서 1을 선택했습니다.
3. 기름 2장은 너무 말릴 것 같고, 무기도 이미 2장 있습니다. 전멸의 비수는 그리 좋은 무기 같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3을 선택했습니다. 3도 좋은 픽은 아닌 것 같지만요.

이거 쓰는 게 생각보다 오래 걸리네요. 쓰고 나니까 올려 주신 분들께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 덱은 아직 전부 플레이하진 않았고요. 픽하는 동안 썩 마음에 들지도 않은 덱이었네요. 이런 카드를 픽할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아야 실력이 더 늘 것 같아서 이렇게 기보를 올립니다. 피드백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