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덱상태가 12승은 커녕 7승만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끝까지 갔네요.

11승은 중간에 여러번 했으나, 12승은 거의 반년만입니다.


고승구간에서 토큰드루를 많이 만나서 좀 수월했던 것 같네요.

창조술사의 부름은 생각보다 사기치지 못하는것 같아요. 한두판정도? 캐리했네요.


(사실 8승 2패에서 다 진판 나가려고 써렌 쳤는데, 네트워크오류가 난건지 먹통이 되버려 폰스 껐다 켰더니 패가 기록되지 않았네요. 보통 이럴경우 한판 더하고 나오면 그때서야 패가 기록되면서 투기장이 종료되는 걸 경험했어서 그냥 계속 돌렸는데 끝까지 종료 안되고 쭉 4연승 하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