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언밸런스를 초래한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바로
'발견' 메커니즘이다.

1.카드가 더 많아진다.
Ex)용기병
상대가 35장, 나는 30장이라고 해보자.
그렇다면 산술적으로
내 카드 한 장이 상대 카드 1.2장과 교환을 해야한다.
가용할수있는 자원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교환을 해도 남는 장사라는것

2.운 요소가 가중된다.
다시 용기병 예를 들자
생성된 3장 중 하나를 골라야해서
블쟈는 실력이라고 했지만
이건 운이다.
보통 3장 중 그 상황에 적절한 카드는 정해져 있다.
문제는 어떠한 3장이 나오느냐 이다.
즉, 발견은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운의 문제인것이다.

3.발견카드 주제에 패널티가 거의 없다.
상황에 적절한것 찾게 해주는 이득.
카드가 여러장 있게 해주는 이득이 큰 반면
패널티는 거의 없다.
특히 자주쓰이는 발견카드는 더더욱 그렇다
Ex)특히
용기병 5코 5/6 용족,
문양 2코. 발견된 주문 2코감소
등등...

내 생각엔 발견 메커니즘이 너무 과하게 이루어진듯 하다

해결책으로는
발견하는 카드의 성능을 대폭 낮춰야한다
(예를들어 용기병 5코 3/3 용족)

발견.
진짜 문제가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