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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자왕김타릭2017-08-02 09:11
조회: 965
추천: 0
흡혈귀를 써서 써서 알렉들 태워먹고 리노잭슨한장씩 태워먹는 상상하시는 분들,
설사 실제로 그런일이 일어난다 해도 게임이 끝날때 상대 덱에 카드가 남아있다면 전혀 1도 흡혈귀를 쓴 이유가 없는겁니다. 이유는 맨윗장을 태우나 맨밑장을 태우나 동일한 효과이기 때문이구요 하스스톤 1000판을 해서 30장 다보는 게임을 한 판수 만큼만 정확히 흡혈귀의 이득을 본셈입니다. 물론 탄 애들 카운팅해서 제외하는 플레이가 가능한건 맞습니다. 근데 평소엔 알아도 못막는 운빨좆망 좆스스톤이라면서 이럴때는 알면 막는 실력 대흥게..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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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왕김타릭 
카운팅이 뭐 존나 대단한능력인줄 아는데
평소에는 알아도못막는 운빨죳망겜! 이러면서 이런거나올때만 알면씹이득임! 이런것도 웃김
예를 들어 흑마 체력 11남았는데 태운 불작 밑에 얼회 2장, 눈보라 2장, 신비한 지능 2장, 비전학자 2장, 얼음 보호막 1장 남아 있으면 불작 태우면 상대는 탈진은 한참 멀었는데 항복해야함.
카자쿠스 리노도 같은 맥락인데 원래는 30장 볼때까지 버티는게 가능한데 30장 버티고 나니 남은 딜링 수단이나 힐링 수단이 없어서 지는거고.
덱 파워를 상대 영웅 죽일만큼 아슬아슬하게 채워넣고, 버티기 카드로 때우는 얼방 상대로는 확실히 좋을 수밖에 없음. 하스는 매턴 마나가 1씩 증가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초반에 내면 초반 버티기 카드, 2드로 이상 보는 카드, 후반에 흑마 명치 치는 카드 아무거나 태워도 이득임. 님말대로면 명치치는 카드 1턴 빨리 뽑아서 이득임! 되야 하는데 버티는카드 날라가서 8~9턴에 법사 명치 터질수도 있고, 불작 태웠지만 원래 죽을
뻔 했는데 뒤에 얼방 얼회 붙어서 살았음! 되도 딜카드 다쓰고 흑마 체력이 7~8남아서 질수도 있음. 근데 요즘 덱들은 얼방 빼면 그렇게 합친 덱파워가 약하지는 않으니까 대부분 님말이 맞고.
그리고 님 말을 역으로 말하면 원래 리노를 6턴에 뽑으면 이기는데 15턴에 뽑는걸로 바뀌어서 질수도 있음. 게다가 밀고자 1장까지 쓰면 빨리 리노, 카자쿠스 뽑아놓은게 튀어나올 수 있고 원래는 리노 카자쿠스 안뽑아두면 태울 방법도 없었는데 태울 가능성이 생긴거임.
님 말은 결국 메타가 탈진 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힐카드가 안나오는 경우 한정임.
그리고 실제 지금까지 공개된 카드에 그런 카드는 없음.
따라서 스트리머나 많은 분들도 야생에서나 쓰는 카드다라고 평가하는거고 공용이었으면 탈진 도적이 재미로 쓸만 하겠네 하는 평가 하는거임. 탈진 도적은 8~9턴에도 상대 탈진시키니까 심지어 어그로 덱도 탈진만드는 덱이라서 1000판 하면 500판은 탈진시키니까 이득일수밖에 없고.
이 카드도 어그로 상대로 승률이 2~3%가 떨어져도 콤보덱이 전체 덱의 60%를 차지하는 메타가 되면 거의 모든 흑마덱에 넣을 수 있음. 근데 그런 개같은 메타가 올 일이 없으니까 평가가 안좋은거고.
30장을 다 봣을때만 의미가 있고 태운게 뭐던 이득인거지
30장을 다 쓰지 않는판이라면
태워서 유리해질 값과 불리해질 값이 아예 태우지 않는것과 완전히동일합다.
29장째 볼때까지 이카드 한장의 기대값은 정확히 0임
님이 다음턴에 염구를 뽑으면 당장 이기고 못뽑으면 한턴 버텨야됨
얼방을 뽑던 알렉을뽑던 얼회를 뽑던 버틸 순 있지만 이길순없음
이상황에서 상대가 이카드를 내준다면 땡큐임 아니면 시ㅡ발 알렉탔네 좆됐다임? 엄연히 전자임
흑마가 영능도 쓰겠다 명치가 오픈인 영웅이라서 님말도 다 틀린건 아님. 근데 리노급 카드 주면 법사도 딜을 한계까지 다 쏟아 부어야 하는데 딜 1,2개만 잘 빼도 질 수 있다고요.
무한 염구는 지금 기준으로도 더더욱 심하고.
그 수학적 계산은 몇턴까지 몇장의 카드를 모아서 몇딜이 가능이라는 계산은 전혀 없음. 무조건 모으면 이김 못모으면 짐으로 되어 있으니까 쓰레기로 보임.
하지만 너무 빨리 모여도 질 수 있는게 하스스톤임.
못모여도 지고, 너무 빨리 모여도 진다는 개념이 있어야 함.
카드 30장 다 보는거 아니면 콤보덱이어도 의미가 없는거고
(그럴리는없지만) 카드 30장을 다 본다면 어그로덱상대로도 쓰는의미가 있는겁니니다...
아무튼 좀만생각해도 29장까지 보는 게임에서는 상대가 누구던 덱이 뭐던 승패에는 영향을 크게 미쳐도 승률에는 영항을 아예 미치지 못하는 카드라는걸 알수있을텐데 왜 모르실까...
흑마가 1게임 영능 3번 쓰면 체력 24임.
일반적으로 체력 24은 아무 카드나 모아도 박살내는 체력이라서 상관이 없음. 따라서 현재는 이 카드가 쓰레기가 맞음. 더쓰면 더 깎이기도 하고.
근데 흑마가 어떤 힐, 방어도 카드를 받든간에 잠재 체력이 40~50쯤 되면 일단 어그로 상대로 어느 정도 막을 여유가 됨. 그러면 이제 컨트롤 상대로 이 카드를 쓸 여유를 볼 수 있음.
지금 얼방덱은 하수인이 명치를 달릴 수 있는 경우가 극히 적음. 대부분은 정리하는데 씀. 알렉 전에 명치 달리는게 의미가 없기도 하고. 그러면 실질 알렉+딜카드가 덱의 딜링의 전부인데 다 합쳐 놓고 보면 한 50딜 넣나? 근데 알렉 날리면 그대로 흑마 이기는거고 염구, 불작만 날려도 흑마 체력 다 깎을 지 불안하게 만들 수 있음. 초반에 드로우 카드 깎아서 하수인 정리도 여유롭지 않게 만들 수 있으며 얼회, 눈보라, 얼보가 날라가서 명치가 아슬아슬하게 될 수 있음. 유일하게 상대 이득만 주는건 전리품 수집가 뿐. 노움페라투는 내가 보기에는 후반에 내면 의미가 없는 카드임 무조건 초반에 내서 상대 플레이를 제한시키는게 핵심임. 예를 들어 원래는 염구로 하수인 정리해야 하는데 다른 딜카드 1개 타는 것 만으로도 상대는 하수인 정리하는데 염구를 못씀.
역으로 버티기 카드를 태워서 딜카드가 하수인에 빠져버리는 경우도 생김.
자신과 상대가 리노여도 개념은 같음. 이 경우 서로 덱파워가 엄청나서 상대 카드 1장 이상을 내 카드 1장으로 제압하는게 핵심임. 님이 말하는 탈진 가는 덱임. 근데 이 카드로 아무 카드나 날려버려도 무조건 1:1교환이며 상대의 1:다 교환이 가능한 카드를 날려버리면 이득인거임. 예를 들어 1번 내면 게임 끝날때까지 영향을 미치는 죽기 변신을 태우면 개꿀인거고.
30장 이론이 의미가 없는거는 덱 하나의 누적 파워는 상대 카드를 다 뚫을 만큼 있어야 함. 따라서 이 카드는 원래 탈진을 보지 않아도 상대를 이기는 덱이 탈진 봐서 이길까 말까 하는 덱으로 만드는 효과가 있음.
예를 들어 님 말대로면 15장으로 상대 명치 깰 수 있는 덱이 최강이어야 하는데 그 덱은 도발하고 힐카드 채운 덱을 절대 못이김. 하지만 해적 전사는 그런 덱을 이기는데 그 이유는 30장이라서 15장을 넘어서 추가 5장 10장을 가지고 상대를 이기기 때문.
상대가 어그로라도 30장 다본다면면 이카드가 확실히 좋은역할을 한게 맞는거고
상대가 콤보덱이어도 30장 안보면 이카드의 기대치는 아예 0임
진짜 은근슬쩍 화제돌리기 개잘하네 낚일뻔했잖음
내가 수알못이라글치 수학잘하는사람은 증명까지 가능함
유희왕은 상대카드5장털어먹는것도 사기카드는 아닙니다(소곤소곤)
유희왕은 상대카드5장털어먹는것도 사기카드는 아닙니다(소곤소곤) -> 아 ㅋㅋㅋ 더 말해봤자네 ㅋㅋㅋㅋ 진자 뇌를 쳐달고말해라 인간쓰레기야. 유희왕 이야기는 "왜 덱 카드 숫자를 최소화 하려는가"인데 그걸 유희왕이야기로 받냐 ㅋㅋㅋ 역시 니가 빡대리가 인간쓰레기인걸 인증하네 ㅋㅋㅋㅋㅋ
왜 덱카드한장 태워먹는게 손익이 정확히 0인지 모른다는거 자체가 희안하네요.. 모를리가 없는데...
몇번말합니까 님이 말한 그게 승률을 올리는상황은 카드 30장 다볼때 적용된다구요...
님이 말한 그상황이건 오히려 얘가 트롤을 하는상황이건 둘은 똑같은 확률로 존재하며 결국 이카드가 하는일은 질수도 있는사람을 이길수도 있게, 이길수도 있는 사람을 질 수도 있게 , 아니면 바꾸지 못할수도있는 운명바꾸기+한장 카운팅시켜주는 카드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구요...
이카드때문에 질게임을 이길수도 있고 이길게임을 질수도 있고 그확률은 50대 50에 수렴한다고요...
하스스톤 1000판을 해서 30장 다보는 게임을 한 판수 만큼만 정확히 흡혈귀의 이득을 본셈입니다.
물론 탄 애들 카운팅해서 제외하는 플레이가 가능한건 맞습니다.
-> 넌 전혀 그런 말도 아님. 애시당초 그것도 개소리인데(위에 다른사람이 써놯네 그건) "30장을 다보는 게임을 한 판수 만큼" 지껄여놓고 방금 내가 말한 최대 17장만 본 게임에 대한 구멍은 어찌설명해야하는지를 못함. 그래놓고 지가 말돌리는중임. 극혐이네
그냥 단순히 얼방이나 컨덱이 "30장을 다 볼때까지 게임을 끌 확률이 높기때문임"은 아시겠습니까?
이성적으로 잘 생각해보세요 왜 30장을 다 안보면 전혀의미가 없는지
게임이 끝날때 상대 덱에 카드가 남아있다면..
하스스톤 1000판을 해서 30장 다보는 게임을 한 판수 만큼만 정확히 흡혈귀의 이득을 본셈입니다.
-> 이미 넌 잭팟 터진 상황에서 30장 다 안보면 의미없다라고 못박음
-> 근데 난 이미 최대 17장 나오는 게임가지 예문을 듬
-> "30장을 다 볼때까지 게임을 끌 확률이 높기때문임" -> 에서 넌 이미 일어난 전제를 말하는데 갑자기 확률 드립. 조확률 터졌을때 이야기 하는건데? 터지면 30장이건 40장이건 상관이없지
아닙니다 . 알렉을 터트렸을때도 리노를 터트렸을때도 다른카드를 터트렸을때와 동일한확률입니다. 유리해질지 불리해질지.
근데 리노가 탔다는 그 사실이 무조건 이득이란거 아니란거임
그때 그냥 op가 아니라고했어야지 쓰레기라고하면 안됐음...
근데 토론하는 걸 보면서 생각이 난거라 ㅠㅠ
그냥 생각해보면 키카드가 버려져서 지는경우가 나올수도있지만, 상대 직업상대로 쓸모없는 카드가 버려져서 사냥꾼 추적쓴것처럼 키카드가 한턴빨리나와서 오히려 이기는 경우도 있을수있음. 이건 모든 직업 상대로 모든 덱순서를 다 계산해서 통계를냈을땐 완전히 5:5임. 근데 여기서 버려진 카드를 흡혈귀를 낸 플레이어의 상대방만알수있다면, 그걸 알고 대비해서 플레이할수있지만 흑마법사입장에선 이게 버려진 경우에도 쉐도우복싱을 해야하는거임. 그래서 결국 키카드가 버려진경우에 승률이 올라가고 키카드가 아닌카드가 버려진경우에 승률이 내려간다면 그 합이 50%가 되어야하는데 흑마법사입장에선 키카드가 버려진경우에도 대비를해야하기때문에 승률이 충분히 높지못해서 통계적으로보면 승률이 낮아질거임.
그놈이 안타고 드로우되면 결국 서치로는 못찾음
본문글이 무슨소리인지 아예모르겠음
자세히설명점해주새야 왜ㅐ성대덱에 카드가 있으면 흡혈귀가 쓴 이유강 ㅓㅂㅅ는가져??
왜이해를못하겠지 설명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