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함으로 5공이상 하수인 잡아내는건 중반 이후 상대 키카드 없앨수 있어서  흐름역전

 

(이세라등 4공 하수인은 여전히  골치지만..)  또는 다음턴 몰아치기를 위해

 

상대 템포를 한턴 끊어주며 시간을 벌수 있고  방어도 +5도 이에 부합한다고 생각

 

 

다음으로 죽기카드의 핵심인 영능은 사실 애매한게

 

누가봐도 라자랑 연계하라는 거고 라자를 쓸 경우 하이랜드덱이 강제됨.

 

(라자를 안쓸경우 최대한 저코카드(주문류등) 과 연계했을때라도 통상 영능 3~4 회 즉 6~8딜 추가딜뿐인데

 

이것마저 코스트 대비 딜량 1:1의 효율이므로 상당히 비효율)

 

 

 

라자를 쓸경우 코스트 소모 없이 프리딜이 가능하고

 

어디까지나 이론적으로는 라이라에서 계속 0코 침묵이나오면 무한딜로 피니시도 가능

 

난 라자를 아주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마상시합 야생가기 전이 참 재밌었음)

 

승률을 떠나서 이번컨셉을 환영하지만

 

내년에 라자가 야생에 가면 정말 쓰임새가 안좋아진다는 것이고

 

(지금 라자가 마상시합 트루하트등 격려시너지 야생가고 나서 쓰임새가 안좋아진것처럼)

 

이 말은 바꿔말하면 지금도 하이랜더 덱을 포기하고 라자를 안쓰면 쓸 이유가 크게 줄어들어버리게 된다는 것.

 

그런데 실제적으로 지금 죽기 컨셉의 공격형 사제 콤보를 완성하려면 정분 같은 저코스트 딜주문이 1장이 아쉬운

 

판인데 하이랜더 덱은 1장씩밖에 넣을수가 없음..  물론 라이라의 변수나, 부활카드로 벨렌을 살려놓고 생각해볼수

 

있지만 이런 상황이 현실적으로 힘듬...

 

 

요약

 

1. 사제 죽기 카드는 라자를 염두에 두지 않고는 아무래도 효율이 안나온다.

 

2. 근데 라자를쓰기위한 하이랜드덱에서는 죽기컨셉의 위력을 증강시켜주는 콤보카드를 구성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