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투기장 승수 + 영웅 총레벨 인증입니다. 보통 직업별 원하는 핵심 주문이나 무기같은 카드를 못잡으면 4승내외, 핵심 카드를 3~4장 이상 잡고 마나 커브가 이상적으로 잡힌 덱을 짜게되면 보통 8~9승정도 합니다.  

 과금 없이 투기장 보상으로만 얻은 카드팩으로 시나리오 제외하고 전설을 뽑거나 가루로 제작한 전설이 여태까지 총 13장 정도입니다.


*추가된 카드 중 전설 카드는 제가 직접 보유중인 카드도 별로 없고, 투기장에서 자주 보이지도 않으며 제가 써보거나 상대하기 힘든 경우가 많아 경험 해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평가하는것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기에 카드 평가에서 제외하겠습니다. 

 평점은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 내린것이므로, 실제 보시는 여러분들과 다소 차이가 있을수도 있으니 양해 부탁드려요. 저는 그럭저럭 괜찮고 쓸만한 카드를 6점으로 기준잡고 점수 매겼습니다.


 (가젯잔 창기사) : 창 시합에서 이기면 간식용 좀비, 지면 1/2의 하수인이 되죠. 창시합을 이긴다는 확신이 있다면 정말 탄탄한 1코 하수인이 되겠지만, 하수인들을 각 코스트별로 골고루 뽑아줘야 하는 투기장에선 창시합의 승률이 보장되지는 못하므로 그다지 좋은 선택은 아닌 것 같습니다. 초반 필드의 힘은 확실한 2코스트 하수인을 뽑아주거나, 확실한 2/3스탯의 간식용 좀비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평점 4.5/10








 (창 운반꾼) : 2코 1/2의 매우 형편없는 능력치이나 전투의 함성이 특이합니다. 하수인 하나에게 공격력을 이번턴이 아닌, 영구적으로 2 늘려주죠. 하지만 생각해보면 투기장에서 유리한 교환을 하기 위해서 이상적인 그림은 저코스트의 하수인으로 공격력 버프를 통해 고코스트 하수인을 잡아먹는 그림인데, 이러면 필연적으로 저코스트 하수인은 죽거나 빈사상태가 되어 제압당하기 쉬워질 것입니다. 즉 영구적으로 이 하수인을 통해 공격력 2를 다른 하수인에게 부여해도 써먹기가 힘들어요. 스탯이 매우 형편없기 때문에 필드의 힘도 거의 차이가 나지 않죠. 천상의 보호막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성기사에게만 약간 고려해볼만한 정도고, 나머지 직업에겐 안좋은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3코





즉 투기장에서 초반 3~4코에 이 하수인이 전투의 함성을 발동시키면서 나갈 수 있는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거에요.. 결국 나중에 콤보로 주문 공격력을 가진 하수인과 동시에 나와야 하는데.. 그것 보다는 다른 좋은 영웅카드를 뽑는게 더 좋겠습니다.
평점 4/10

평점 5/10




 (은빛십자군 기수) : 딱 나오면서 단검과 같은 2코 핵심 하수인 짜르는 하수인이죠. 같은 3코의 고요한 기사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성기사의 왕축등과 콤보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2코 하수인을 짜른 뒤 1체력이라 죽기 쉬운점이 아쉽네요.
평점 6/10





평점 5.5/10

도적, 전사, 주술사, 성기사로 무기 써서 내 피 깎아가며 필드를 확실히 잡고, 그 동안 깎인 체력 채우라는건데.. 음 솔직히 내면의 열정 있는 사제 말고는 유용히 쓰일지 모르겠네요. 공격력이 1이라 필드력이 너무...
평점 5/10


평점 6/10




평점 5.5/10

5코



평점 5/10

상대가 제압하지 못했을때의 포텐셜은 굉장합니다
평점 6.5/10


평점 6.5/10

6코

 (고위 성전사) : 일단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성기사 카드가 눈눈같은 함정카드가 몇몇 존재하지만, 대체로 굉장히 유용한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가 바다거인 냈는데 평등이나 겸손같은거로 바보만들수도 있고... 랜덤성이 매우 강하지만 그다지 나쁜카드는 아닌것 같습니다. 함께 나온 영웅카드가 구리다면 픽을 추천.


하지만 원하는 대상을 제대로 공격한다면 상대 명치에 압박을 준다거나, 고코스트 단단한 하수인과 교환하기에 매우 좋은 하수인임에는 분명합니다.
평점 6/10



7코++

평점 6.5/10




 제가 비록 뛰어난 유저는 아니지만 이 글로 이번에 추가된 카드들 때문에 선택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