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7-09 00:33
조회: 3,192
추천: 5
미드레인지 사냥꾼 플레이 노트![]() 1. 멀리건 1) 선공 - 1코: [1순위] 나비 [2순위] 스라소니 - 2코: [1순위] 하이에나 [2순위] 비늘가죽 - 3코: [1순위] 주인의 부름 [2순위] 야생의 벗 [3순위] 치명적인 사격 2) 후공 - 1코: [1순위] 스라소니 [2순위] 회갈늑 [3순위] 나비 [4순위] 추적 - 2코: [1순위] 하이에나 [2순위] 손도끼 [3순위] 비늘가죽 - 3코: [1순위] 주인의 부름 [2순위] 야생의 벗 [3순위] 치명적인 사격 - 4코: [1순위] 징표 사격 [2순위] 광포한 격노 3) 공통 - [주인의 부름] 필수. - 후공은 !콤보!(스라소니+하이에나, 스라소니+회갈늑, 비늘가죽+격노)를 가져가기 좋음. - 모든 직업 상대로 선공이 유리함. - (후공은 과감한 멀리건을 하는 것이 좋음.) - 드루이드 상대로는 [개들을 풀어라] 필수. - 전사 상대로는 1코스트 하수인이 아무 의미가 없음. 2. 플레이 1) 혹여나 [사바나 사자]를 사용한다면 사바나는 엥간하면 6턴에 바로 나가주는 것이 좋음. - 턴이 뒤로 갈수록 사바나가 나갈 수 있는 타이밍이 사라짐. 2) 미러전 초반에서는 하수인을 먼저 깔아주지 않는 것이 좋음. - !콤보!를 사용해서 스라소니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음. 3) 광포한 격노의 방향 - [막아야] 하는 상대 -> 비늘가죽 - 막아야 하는 상대 = 상대 필드가 더 빠르게 쌓이고, 내 본체에 딜이 더 빠르게 박힘. - 막아야 하는 상대 예시 덱 = 토큰드루, 기계냥꾼, 위니흑마, 어그로술사 - [뚫어야] 하는 상대 -> 코뿔소, 킁킁이, 회갈늑, 하이에나 - 뚫어야 하는 상대 = 내 필드가 더 빠르게 쌓임. - 뚫어야 하는 상대 예시 덱 = 미라클법사, 컨트롤전사, 컨트롤술사 4) 상대방 제압기가 많이 빠졌다고 생각이 들면 코뿔소도 과감하게 던져주는 것이 좋음. 5) 흐린빛나비는 필드싸움 용이 아니라 핸드수급 용이기 때문에 아무때나 던져줘도 됨 - (살상명령 각을 볼 때랑 코뿔소랑 같이 돌진해야하는 경우는 제외) 6) 줄진 쓰는 타이밍 - 줄진을 썼을 때 핸드 수급이 충분히 된다면 빨리 써주는 것이 좋음. - (핸드 수급 카드: 주인의 부름, 야수를 풀어라, 징표 사격) - 컨트롤 전사 상대로는 [주인의 부름] 최소 1장과 [광포한 격노]를 다 사용한 이후. 7) [컨트롤 전사] 상대로는 천천히 8) 상대 멀리건을 통한 전사 덱 예측 방법 - 초반 핸드를 많이 가져가면 [폭탄 전사] 확률이 높음. - (초반에 쓸 카드가 많음. ex) 포고꾼, 부릉이, 태엽돌이 고블린, 엘레크, 렌치칼리버, 민병대사령관, 폭격로봇) - 초반 핸드를 많이 갈아주면 [컨트롤 전사] 확률이 높음. 9) 급박한 상황이 아니면 전사 상대로는 [추적]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음. - (카드 하나하나 밸류 싸움을 해야하기 때문에 좋은 카드들이 버려지면 이길 확률이 낮아짐.) 10) 후반에는 부름이나 줄진 때문에 핸드가 꽉 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핸드를 털어주는 것이 좋음. 11) 법사 상대로는 [창조술사의 부름]을 의식해서 최대한 큰 하수인들을 지우면서 천천히 플레이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음. 12) 법사 상대로 본인이 후공일 때, 1턴에 하수인을 깔기보다는 2턴에 깔아서 상대방 3턴 영능을 유도하는 것이 좋음. - (3턴 카드 플레이를 못 하도록 하기 위함. ex) 신비한 지능, 바나나 장사꾼, 까마귀) 3. 덱 선정 방법 1) HSReplay 사냥꾼을 선택해서 [미드레인지 사냥꾼]으로 필터 적용을 해줌. 2) 검색 기간을 최신 패치가 아닌 [최근 30일]로 필터 적용을 해줌. 3) 상위 3개 덱을 모두 켜서 비교함. 4) 상위 3개 덱들이 서로 어떤 카드가 다른지 확인함. 5) [개요]에서 직업별 승률을 통하여 서로 다른 카드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함. 6) [인간사냥꾼의 손도끼]와 [흉포한 비늘가죽]이 많으면 토큰드루, 위니흑마를 막기 수월한 덱이고, [치명적인 사격]이 많으면 미라클법사, 컨트롤 전사를 막기 수월한 덱임. 7) 본인의 등급에서 많이 만나는 덱의 유형을 파악하여 덱 선정. 4. 추천 덱 1) https://hsreplay.net/decks/WngOUWQc7ZgSP9oM3enu2g/#gameType=RANKED_STANDARD 2) https://hsreplay.net/decks/QkAPurUudVPw3XWe5kLfvc/#gameType=RANKED_STANDARD&tab=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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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00]부터 플레이 노트 제작 시작합니다!
[2:37:50]부터 직접 플레이하며 플레이 노트 제작 시작합니다!
첫 번째 이유는 후공이 선공보다 카드를 1장 더 들고가 [멀리건에 여유]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후공 입장에서는 무리해서 4장을 다 갈아주지 않고, 추적을 가져가고 3장만 갈아줘도 원하는 카드가 들어올 확률은 선공과 비슷합니다. 따라서, 추적으로 원하는 카드를 가져올 수 있는 여유를 남겨두는 것입니다. 반면에 선공은 멀리건에서 3장 밖에 가져가지 못하기 때문에 모든 카드를 갈아주며, 원하는 카드를 찾는 것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동전]입니다. Skybluemind님도 아시겠지만 추적은 원하는 카드를 찾는 주문이며, 원하는 카드를 찾은 턴이나 찾은 다음 턴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 제일 좋겠죠. 따라서, 선공에 비하여 유동적인 코스트 플레이가 가능하여 핸드가 말렸을 경우에는 추적을 들고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아래는 플레이 노트 제작 중에 후공 추적 멀리건이 나온 상황이 있어 첨부드립니다.
https://www.twitch.tv/videos/449848650?t=03h45m30s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이런 생각도 할 수 있겠구나' 하고, 플레이하시면서 직접 느껴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격노를 바른 하수인들을 뽑을 때까지 시간을 주지 않고, 필드 압박과 딜 압박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2턴과 3턴에 필드를 깔아줘야 하고, 추가로 [격노]를 바른 하수인들을 [부름]이나 [추적]으로 가져와 후반 필드를 최대한 빠르게 복구해야합니다.
격노의 방향은 킁킁이, 코뿔소, 야풀 등에 하는 것이 제일 좋으며 본체 딜 압박이 심하게 들어온다면 비늘가죽에도 한 장 정도 버프를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