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제덴 

 7코 7/7 전함: 내 덱을 악마들이 끊임없이 밀려드는 차원문으로 교체합니다. 매 턴마다 악마들이 추가로 +2/+2를 얻습니다.

설명 그대로 킬제덴 전함을 발동시키면 내 덱을 밀려드는 차원문(악마30장)으로 교체하게 되는데 이 차원문은 특정 행동이 끝날 때마다 덱이 30장이 아니게 되면 새로운 30장으로 교체되는 것 같습니다
브란으로 전함을 두번 발동해도 차원문은 변함없이 +2/2만 부여하고 새로 생성된 킬제덴을 나중에 써도 이미 66,88까지 성장한 차원문이 초기화되진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드로우 후 
역병, TNT 혹은 다른 카드들이 추가로 들어갈 때
덱을 파괴하는 효과로 덱이 줄어들 때 
카자쿠산이나 엘리시아나로 덱을 수정해도 다시 차원문이 새로운 30장으로 교체합니다

폴켈트 전함이나 인양으로 덱안의 카드순서를 바꿔도 덱이 줄어들거나 늘어나지 않으면 30장 그대로 유지됩니다
(인양 후 드로우하면 인양한카드로 나옴)
토니를 사용하면 차원문이 "생성한 덱"을 버프 적용된 체로 복사해오고 복사해온 덱은 더 이상 성장하지 않습니다
토그왜글은 차원문까지 훔쳐와서 매 턴 종료시 +2/2 버프를 부여합니다

특이사항으로는 카드를 뽑거나 덱이 변경되었을 때 새로운 30장으로 교체되지만 
여러 상황이 겹친다면 교체주기가 밀립니다
예를들어 탈노스 죽메로 1드로우 후에 덱이 새로운 덱으로 교체됩니다
하지만 황제문어(죽메8드로우)가 한번에 4마리가 죽는다면 황제문어 죽메(총32드로우)가 전부 발동된 후 차원문덱(30장)을 다 뽑고 탈진데미지를 받은 후 새로운 덱으로 교체됩니다
또한 괴로워하는 크발디르(역병2장)이 먼저 소환되고 뒤에 소환된 황제문어가 광역기로 동시에 죽으면 죽메순서상 역병-드로우 순서로 발동되는데 차원문에 역병이 들어간 뒤 덱이 새로 교체되지 않고 모든 죽메가 끝난 뒤에 교체되기 때문에 드로우 과정중 역병을 뽑을 수 있습니다
(유희왕으로 치면 체인시스템으로 묶여있는 효과가 다 처리된 후 덱이 소모되거나 늘어나면 초기화)

추가적인 실험이나 질문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