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생존자
2021-11-30 18:16
조회: 903
추천: 1
결국 즐겜과 트롤의 구분선이 명확하지 않아서 그럼롤도 일겜 즐겜이 당연히 있음 하지만 즐겜을 한다고 정글러가 갑자기 미드와서 CS 뺏어먹고 경험치 뺏어먹고 AD챔피언(롤 이니까ㅎ)가지고 AP템가거나 신발 2개 사서 캐릭터 발 2개인데 왜 신발 하나만 가야함? ㅇㅈㄹ 떨지는 않음 이러는게 트롤의 범주인걸 아니까 히오스와 비교하자면 솔직히 솔라인 서야하는 영웅이 이악물고 솔라인 안가는건 탑챔이 갑자기 미드와서 CS 먹고 네가 탑가셈 내가 왜 감? 이러는거고 특성 지 마음대로 찍는건 AD챔피언이 나름 스킬 어딘가에 붙어있는 AP 계수 운운하며 데캡 올리고 있는거임 물론 내가 이렇게 생각한다는 거임 하지만 결국 이 즐겜과 트롤의 구분선은 사람마다 다를 수 밖에 없고 히오스라는 게임의 특성상 롤과 다르게 명확하게 구분되지도 않으며 망한 게임에 부족한 정보는 필연적이기에 어쩔 수 없는거임 진짜 영웅 잘하고 못하고 피지컬 적인건 어쩔 수 없음 근데 1분30초에 공성캠 나오자마자 치고 2분30초에 30초 뒤에 옵젝나와요~ 하면 투사치고 라인 태우는거 최대한 없게 하고 정석적인 특성이 뭔지 한번 알아보고 난 이게 왜 어려운지 솔직히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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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생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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