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브렌시스
2021-01-10 20:01
조회: 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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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곳(?)의 델리아다리 위에서 드레스룸 들어갔다 나왔더니, 밑으로 쑥 꺼져 버렸네요... 스샷 같은거 못 찍는 똥손... ㅠㅠ 프레피걸 + 큐티 디노 프레피걸 처음 나왔을 때부터 프레피 상의 버리고 이렇게 입고 다녔는데... 요즘은 프레피걸 원본 세트가 더 이쁜 것 같아요. 실오골. 7천대 + 갑자기 이뻐 보여서 질러버렸죠. 세트 자체도 매우매우 예쁘긴 하지만, 데페랑 섞어서 더 많이 입어요! (아르카나 샀으면 아르카나랑도 섞어서 입었을듯.) 실오골 + 데스페라도 데스페라도의 총 때문에 완전 극혐인 아바타여서 원래는 바니걸 받으려고 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하의가 괜찮아서 바니걸을 뻥 차고 요렇게 조합해서 입고 다니게 되었네요. 데스페라도 믹스 총 때문에 극혐이었는데, 보면 볼수록 선녀라서 요즘 대부분 이 외형으로 다녀요. 처음에는 갱스터 대체제라고 생각했는데, 갱스터랑은 다른 맛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갱스터 갖고 싶다...) 그래도 손이랑 신발은 좀 이상해서 실오골이랑 섞어서 입습니다. (가죽 장갑 같은거 별로인데다 신발도 나쁘진 않은데, 염색해 보니 영 아니라서 버려짐.) + 개인적으로 델리아로 미리춤 > 미울춤 > 레서춤 > 델리아춤인듯... 왕녀님이 엉덩이 흔드는 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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