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음 전 제 3자고 뭔가 타진요 같지만 
궁금한점이 있어서 사사게(글 성격 다를 시 이관하겠음)에서 고양이유랑단에 여쭤봅니다.

가. 현 사건 개요
1. 최초 제보자가 글을 사사게에 게시한 시간 10. 27. 10:42분 
*게시글 내용에 사진 속 당사자가 본인이 아니라는 명확한 표현 있음
2. 쩡이(이하 A로 칭함)라는 분과 고양이유랑단 운영진(이하 B)이 카톡하신 시간은 10. 27. 14:30분
3. 고양이유랑단 운영진의 해명글 10. 27. 19:07분
4. 글쓴이의 답글 10. 27. 22:32분
5. 고양이유랑단 글 수정 : 10.28 00:30분

나. 질문사항
1. 이걸 믿는다고?
현재 B가 주장하는 우리도 A에게 3년의 정에 속았다 라는 부분에 있어 이해가 잘 안되네요 
분명 1번 내용에서 사진 본인께서 본인이 아니라는 명확한 의사표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번에서 B는 A의 말을 믿었고 A와의 대화 중 혹은 후에 A에게 속았다? 라는게 음 저만 이해가 안가는건가요?
그럼 저 1번에서 당사자가 A가 아니라고 하는걸 뭐라고 생각하셨는지 물음입니다. 

사실 위 사항말고도 카톡 B의 글게시시간과 카톡 내용의 시간 차이가 커 사실 이 시간에 무얼 하셨는지 등등
다 궁금하지만 답변해주실 의무도 없기에 여쭤보지 않겠습니다. 

다만 A의 주장에 명확한 선 증거가 있었음에도 이걸 믿지 않고 
오히려 A가 튈 시간과 사유를 제공해 주는 등 적절하지 못한 대응을 한 B의 사과에 진정성이 의심이 듭니다. 

아 그리고 디르일네 왜 다시 받아준건지도 좀 알려주세요 혹시 진짜 범죄자 수용소 컨셉으로 가시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