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시간은 당일 오후 1시 25분경 ~ 35분경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평소 다른 분들과 동일하게 확성기로 장난을 치던 시점이었고, 저 또한 함께 대화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는 당시 확성기 내용입니다.

"커피"라는 주제가 어떻게 하다보니 생기게 되었고, 그 와중에 카페라떼에 우유를 빼 달라는 장난이 나왔으며,
저는 계피 싫어하지만 시나몬은 좋아한다는 고전드립을 확성기로 외쳤습니다. 그 이후에 딱히 귓이 없던 와중 
사건이 발생합니다.
처음에 ?? 라는 말과 함께 무식한거를 티낸다는 말로 저에게 시비를 걸더니 제가 자신의 눈에 띄었다며 시비 및 반말을 지속적으로 하여 마지막에 저도 코박고 뒈지라는 심한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저 욕설은 제가 좀 심하게 말을 한 것이라 생각하며 이는 제가 화를 참지 못하여 잘못하였다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단순히 저런 말에 반응하고 제가 답을 해 버린 잘못이긴 하나, 그냥 웃으며 처음부터 장난으로 받아드리고 저 또한 처음엔 그냥 웃으며 넘기고자 틀딱이니 뭐니 해도 웃으며 받아주었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시비와 반말에 결국 이렇게 사사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