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eroes.nexon.com/Community/userbbs/view?postno=430336&pageno=1
내가쓴 예전 나의 상황 요약 (수정 했다고 할수도있지만 이미 조회높아서 본사람은 같은 내용인거 알거임)
오늘쓴 마영전에 대한 생각? 과 예전잘못 인정

그 외로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는 마영전 인벤 통합검색에 꽃단용자 검색하면나옴

그냥 닉변하고 다른 캐릭터로 할수있지만
나는 꽃단용자 라는 닉네임이 지금은 거의 절교한 친구의 닉네임을 가져온거긴 해도
맘에 들고 , 예전의 일을 그냥 넘어가기엔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혔고 ,
나 자신에게도 자꾸 마영전 할떄마다 신경쓰일거 같아서 이렇게 글 적었음

아 그리고 가정폭력과 학교폭력에 대해 간단히 말해보자면 [일단 어떻게 됬든간에 변명이라고 해도 인정함]

내가 기억력이 진짜 나쁜데 유치원 다니기 전부터 아빠가 술먹고 밤~새벽에 자고있을때 와서
고함지르고 뭐 깨부수는게 아직도 기억남[상세히는 아니지만 대충]
그런 상황이 자주 일어났을떄가 유치원 전이니까 5~6살 ~ 고2? 3쯤까지 그랬으니까 18~19살 까지
저렇게 알콜중독자때문에 집에서 잠을 거의 못잤고 학교가서 어쩔수없이 엎드려 자는데
잠을 못자서 그런지 월래 핏줄이 그런건지 몰라도 많이 모자랐고 그러다보니 학교에서도 폭력당함
학폭도 고2~ 3까지 계속됬음 , 

그러다 폴리텍이라는 국가지원 대학교 갔는데 5줄을 한달동안 못외워서 자퇴 ,
식당 알바 메뉴 못외워서 알바 그만두고 편의점은 야간이였는데 술취한사람 시비 자주거는데
경찰 불러도 집보내고 끝이고 진짜 카운터 넘어올려고하고 해도 그냥 실제로 맞거나 하는거 아니면 처벌 불가능하다고
하고 그러다보니 진짜 죽여버릴거같아서 그만둠 , 그 후로 피시방했는데 이때부터는 뭔가 시비조로 나오면
그냥 사람 팰거 같더라 , 편의점 계산기도 없으니 피시방은 또 머리쓰면서 계산하고 ,
여튼 어쩌고 저쩌고 군대도 의가사 전역했음 국가에서 인증받은 장애인되서 ,

대학정신과 가도 보험도 안되고 거기 원장이 사장이 이해해주니 일해라 이러는데
무슨 일을 하라고는 안하더라 , 그리고 무슨일을 하건 사람치면 사장이 이해해줄리가 없지않나?
여튼 그래서 집에서 게임돈팔다가 엄마가 밭샀는데 거기 농사돕고 하면서 살고있음 ,
그냥 헬스다녀서 노가다 할생각 = 여튼 인생 답없는게 나고

그 질풍노도? 의 시기 에서 그런 상황에 맞닥?드렸을때
그 노노 거렸던걸로 시비걸린 그 길드원때문에 그 몇년간 정들였던 길드 탈퇴한 후부터
뭔가 제일 악화 됬던거 같았음 , 

이쯤 되면 다 아시겠지만 학교나 가정이나 답없는 상태에서
기댈곳은 컴퓨터 뿐이고 그 안에 길드에서 그나마 사람이랑 살고?있는데
그 길드 마저도 어쩌다보니 나오게되니

그 후부터 막나가게 됬던거같음
뭐 예전에 이랬었어 가지고 욕을 많이했다 = 변명 맞는거 같음

그래서 지금은 2번쨰 링크에서 말했다싶이
복붙해서 적자면

    지금은 3~ 4년이 지나고 성인이 된 시점에서

    이랬던상황이 안나오게끔 초면에 어느정도 장난섞어서 시비조로 떠보고

     기분나빠하거나 그런 눈치면 무조건 사과하는 식으로 하고있음

    어중간하게 친해졌다가 갑자기 내가 띠겁게하면 또 싸우는 경우가 있어서 = 내가 ㅉ인따 기질이 어릴때부터 있는거같음 인정


이런 쪽으로 안되는 머리 그나마 굴리고 있음 ,

왜 구지 장난섞은 시비조로 그러냐 할수있겠지만
친구없어서 이렇게라도 관심받고 살고있음 =ㅅ=
관심도 관심이지만 이렇게 사과한 후부터는 훈훈한 전개나 선을 긋고 시작할수 있기때문

여튼 하고싶은 얘기가 뭐냐면
어릴때 저 상황에서 아무리 열악? 열약한 상황이더라도
인성 자체가 나빴던점 , 넷상이라고 괜히 앞뒤 안보고 나댔점에서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상 .